일차의료 정상화, 기대해도 되나
고령화 사회로 인한 의료비용 급증을 막기 위해서는 만성질환 관리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질병 관리 뿐만 아니라 ICT 기기를 활용한 생활습관 관리로까지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며 일차의료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연 이를 계기로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일차의료 강화를 통한 의료전달체계 개선이 이번에는 이루어질까. 큐레이터 이지원
"불신 깨졌다" 일차의료 시범사업 3년 만에 분위기 반전
별도의 만성질환 관리료가 지급되는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개원가의 호응으로 3만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다. 2017.12.18
의협, ‘일차의료살리기 특별위원회’ 구성
의협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의료전달체계 수립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TF를 확대해 '일차의료살리기 특위'를 구성했다. 2017.12.18
일차의료 중요...수가 인상하고 만성질환 관리로
의료전달체계 정립의 일환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제도화를 위한 수가인상 등 일차의료 인센티브 방안이 제시됐다. 2017.12.18
한국에는 일차의료가 없다?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주장이 제시됐다. 2017.12.18
"일차의료 강화 위해 그룹개원 연수교육 필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13일 발간한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의학교육 개선방안'을 통해 의대 졸업 후 그룹개원 의료기관에서 연수교육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17.12.18
의원급 일차의료만으로 성공 가능할까?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의학교육 개선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차의료만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이 성공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 2017.12.18
외과계 의사회 "일차의료 수술·입원실 폐지 반대"
외과계 의사회는 전공의 외과 기피현상의 심화를 우려해 일차의료기관의 수술과 입원실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하며, 외과계에도 만성질환 관리료 적용을 요구했다. 2017.12.18
공공의료전달체계 모델 '성남시 의료원-의사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에 일차의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017.12.18
일차의료 강화, 핵심키워드는 무엇?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이 질병 치료만이 아닌 커뮤니티와 연계해 생활관리까지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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