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사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4명의 신생아가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대대적인 중환자실 점검 및 수액제·주사기 검사 등이 실시됐으며,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의 어려움 등의 문제 또한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큐레이터 황재희
10년 이상 된 인큐베이터 절반 넘어…"5개 병원 중 4곳이 적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총 19대 중 10년 이상 된 인큐베이터가 8대(42.1%)였다. 2017.12.24
박인숙 의원 "이대목동병원 정확한 역학조사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박인숙 의원이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4명의 신생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역학조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7.12.24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위 지킬까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이대목동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017.12.24
'신생아 연쇄 사망' 이대목동병원 오늘 첫 소환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첫 소환조사를 벌였다. 2017.12.24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미스터리
최근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4명 동시다발 사망 사고의 사인(死因)과 병원 측의 대처에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다. 사상 초유의 사고에 병원 측은 비상식적 대응으로 비판을 자초 했고 보건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등이 합동으로 사인 규명에 나섰지만 사고 발생 후 일주일이 흐르도록 누구도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17.12.24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비난 전에 정확한 원인 규명을"
"중증외상 진료 분야와 마찬가지로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전문의들은 최악의 근무조건을 견디며 일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이 죽어간 불행한 사태에서 의료진 과실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 전에 충분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야 한다. 의료진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 2017.12.24
"이대목동병원 사고, 곪은 게 터진 것"…신생아중환자실 의사의 한숨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는 자기 시간이 없습니다. 올해 단 하루도 휴가를 못 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터지고 비난이 쏟아지니 정말 너무나 힘듭니다.” 2017.12.24
이대목동병원 사건 불똥튈라…대학병원들 초긴장
이대목동병원에서 일어난 신생아 사망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전국의 대학병원들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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