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달체계 개편 논란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하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가 내년 1월 중순 최종 권고안 확정을 목표로 의료계 설득에 나서고 있다. 의료전달체계 개편이란 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히 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외과계 의사회 등은 의협이 충분한 의견수렴없이 성급하게 밀어붙인다고 지적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의료전달체계 개편, 지금 안하면 10년간 기회 없다”
“의사들에게 정보 전면 공개하고 충분한 논의 과정 거쳐야” 2017.12.28
'의료전달체계 개편' 놓고 의협 집행부·비대위 갈등 격화
비대위 "추무진 회장 불신임 추진…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 필요" 2017.12.28
추무진 의협회장, '문재인 케어' 중재 나선건가 아닌가
의료전달체계 개편 권고문, 대외비로 처리하고 각 진료과 회장단 직접 설득 2017.12.28
문재인케어, 내과 만성질환·외과 전문병원…지역거점병원 육성
서울의대 김윤 교수, 의료기관 기능 세분화 '문 케어 성공전략' 발표 2017.12.28
"문재인 케어, 중소병원·병원급 가정의학과 소외됐다"
셈 바빠진 개원가·가정의학회…가입자단체, "수가 인상 국민동의 필요" 지적도 2017.12.28
외과계 의사회 "일차의료 수술·입원실 폐지 반대"
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 권고안 수정 요구…외과계 가산료 건의 2017.12.28
"추무진 회장, 의료전달체계 독단적 확정은 탄핵 사유"
의협 비대위, "관련 논의 비대위로 위임하고 충분한 논의 거쳐라" 2017.12.28
12월 중 의료전달체계 권고문 확정...의협, 내용 先공개
의원은 경증 환자 외래 중심, 병원은 중증 환자 입원 중심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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