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 민감한 질문도 '척척'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후보자들의 세번째 합동토론회가 6일 충남의사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후보자들에게 다소 예민한 질문도 있었으나, 후보자들은 질문을 예상했다는 듯 막힘없이 '척척'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①추무진 후보, 회장 불신임 쉬운 관행 바꾸고 당선자에 힘 실어줘야
4년 임기동안 불신임안 두번 상정 지적…"회원투표제로 심판 받겠다" 2018.03.07
②기동훈 후보, "입법과정으로 건정심 구조개편·군복무 단축 이루겠다"
집행부 홍보비 지연 등으로 홍보위원장 사퇴…논란 있었지만 성과는 최고 자신 2018.03.07
③최대집 후보, "강한 투쟁 아니면 의료계 목소리 반영 안돼"
정치편향적이라는 지적에는 "사회활동이지, 정치활동 아니다" 밝혀 2018.03.07
④임수흠 후보, "나같은 사람 삭발 파장 클 것…복지부 협상 이대로는 안돼"
"추무진 회장과의 갈등? 의장으로서 집행부에 적절히 협조와 견제…직접 역할 해보겠다" 2018.03.07
⑤김숙희 후보, "회원이 원하는 모든 투쟁하겠다…회원들 앞에 세워달라"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이력 "의협회장은 대선을 꿈꾸고 국회의원을 만들겠다" 2018.03.07
⑥이용민 후보, "준비 안된 투쟁에 회원들 지쳐…화합과 통합 통한 투쟁 자신"
추무진 회장과의 갈등에는 "비판할 의견만 비판하고 집행부 따랐다" 밝혀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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