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Metoo)'운동 의료계 확산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투(#Metoo)'운동이 의료계까지 확산됐다.현재 공개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큐레이터 황재희
서울대병원 미투 고발 "이번 기회에 정확한 진위 가려야"
최근 사회 전반으로 퍼진 '미투(Metoo)'운동이 의료계까지 번지면서 서울대병원의 사례가 8일 언론을 통해 고발됐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A교수는 해당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밝혔다. 2018.03.18
의약계 미투운동, 내부 시스템 개혁으로 이어져야
최근 미투운동(#Metoo)이 의료계와 제약계까지 퍼지자 이번 기회를 이용해 권력구조의 문화를 바꾸고, 내부적인 시스템 또한 제도화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병원 등 기관의 내부규율을 강화해 자정노력에도 힘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8.03.18
미투 운동 의료계 강타…'혹시 우리도' 대학병원들 살얼음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학생, 의료진 사이의 성희롱과 성추행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국 대학병원이 초긴장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03.18
복지부, 의료계 '미투' 대응 나선다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내 권력형 성폭력 범죄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 등 12개 정부 부처는 오늘 8일 오전 '직장 및 문화 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2018.03.18
의료계 종사자 77% “성폭력 참았다”…‘미투’ 조짐에 병원들 예의주시
최근 ‘빅5’로 꼽히는 서울대병원ㆍ서울아산병원에서 성폭력 관련 폭로가 나오면서 의료계에도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바람’이 불 조짐이다. 그동안 의료계를 ‘좁은 바닥’으로 느낀 관련 종사자들이 ‘미투 운동’에 동참, 묻어 뒀던 속내를 하나둘 털어놓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18.03.18
"여자 전공의는 때리면 우니까 안 받아” “여학생은 출산 전 담배 안돼” 의료계도 #미투
병원도, 의과대학도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보건의료 종사자와 예비 의료인들은 이미 학교와 일터에서 겪은 성폭력을 폭로하고 있다. 이화의대·의전원 페미니즘 동아리 WTH 주최로 지난 10일 이대에서 열린 ‘Feminism × Medicine’ 세미나에 참석한 여성들은 ‘미투’(#Me_Too) ‘#의료계_내_성차별’ 포스트잇 운동에 동참하고 서로 연대했다. 2018.03.19
의료계도 '미투' 운동…"레지던트가 인턴 성폭행"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의료계까지 확산됐다.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종합병원 레지던트가 자신이 지도하던 여성 후배 인턴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8.03.19
의협회장 후보 6명, '미투 운동'에 대한 생각은?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투 운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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