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 강화
보건복지부가 최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개정을 통해 인증 기준을 강화했다. 그러나 불법 리베이트 행정처분 시점에 따라 인증이 취소되도록 하면서 업계 논란이 거세다. ‘행정처분’ 이 아닌 ‘행위시점’으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는 게 업계 의견이다. 큐레이터 권미란 기자
사회적 책임 기준 강화 '혁신형 제약기업' 개정‧시행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윤리 세부기준 등을 보완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시행 2018.04.20
“과거 리베이트 과오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취소 ‘불합리’”
최근 보건복지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 강화에 제약업계가 과거 리베이트 적발시 인증을 취소하는 기준 개정이 불합리하다고 목소리 2018.04.20
기관별 불법 리베이트 처분 기준 '일관성' 필요
불법 리베이트 적발시점에 따라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제외되는 등 과거의 잘못으로 현재와 미래에 발목 2018.04.20
강화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취소 기준 '다시보기'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인증과 사후관리 기준이 사회적 책임과 윤리 강화 2018.04.20
깐깐해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약사들, 탈락할까 '전전긍긍'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제약회사들이 긴장 2018.04.20
혁신형 제약 기준, ‘불확실성에 떨고, 평생 주홍글씨 남아’
제약계, ‘10년전 리베이트 행정처분 최근 나오는 경우 있어’ 우려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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