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보건의료 관심 증가
남북 정상회담이 10년만에 재기되면서 남북간 보건의료협력사업도 다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보건의료계도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큐레이터 권미란 기자
탈북민 "외래어와 전문 의학용어로 의사가 말한 70% 이해 못해"
탈북민이 우리나라 의료이용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의사소통 문제이며, 의료이용에서 바라는 점은 의료비 지원과 탈북민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 인력 등이었다. 2018.06.16
통일보건의료학회 '보건의료인과 탈북민 위한 10대 가이드라인' 발표
통일보건의료학회가 북한이탈주민과 남북한보건의료인을 위한 진료실 가이드라인을 구성했다. 2018.06.16
국립중앙의료원 “북한이탈주민 보건의료 위한 프로토콜 제공”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여러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프로토콜을 제공함으로써 남북한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2018.06.16
국립중앙의료원 “통일보건의료 콘트롤타워 역할하겠다”
국립중앙의료원이 통일보건의료 컨트롤타워로써 북한 이탈주민의 신체‧정신건강 관리에 나선다. 2018.06.16
탈북민이 경험한 남한 병원, 의료계도 통일 연습 중
'치아를 위아래로 닦는 것을 치과에 가서야 알았다.' '상처를 먼저 소독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약만 발랐다.' '아들이 감기로 병원에 갔는데 피를 너무 많이 뽑는 것 같아서 간호사와 다퉜다." 2018.06.16
대북 '인도적 의료지원' 코앞… 제약사, 먼저 휴전선 넘는다
북미정상회담이 마무리되면서 대북 인도적 의료지원에 이목이 쏠린다. 의약품 지원, 병원 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8.06.16
KOFIH, 북한 보건의료지원 아카데미 6기 개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은 오는 22일 ‘제6기 북한 보건의료지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18.06.16
”북한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의약품, 안 주느니만 못하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남북 간 교류·협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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