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실 급여화 문제점
오는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 입원료가 급여화되면서 최대 50%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의료계에서는 상급병실 급여화는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하는 제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큐레이터 황재희
뒤로 가는 2·3인실 급여화…"정부, 당신은 문워크 마스터"
우리나라의 의료전달체계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 2018.06.24
의협 "상급병실 급여화는 병·의원 퇴출을 묵시적으로 조장하는 것"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실시한 브리핑에서 상급병실(2-3인실) 급여화 정책을 철폐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8.06.24
"2-3인실 입원료 인하는 문재인 케어의 허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상급병실(2-3인실) 건강보험 적용을 강하게 비난했다. 2018.06.24
의료전달체계 파괴 주범, 상급병실료·선택진료비 없애는 정부
정부는 선택 진료비와 상급 병실료를 의료비 폭탄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이를 없애 국민 의료비 절감 혜택을 주겠다는 정책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일련의 정책들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을 이와 같다. 2018.06.24
상급병실 급여 상급병원 밀어주기? 우리도 죽을 맛
상급종합병원 상급병실료 급여화로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상급종합병원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2018.06.24
상급종합병원 2인실 수가 17만8000원, 3인실 13만3000원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 입원료가 최대 50%까지 건강보험에 적용된다. 간호등급 1등급 기준 상급종합병원 2인실 수가는 17만8000원, 3인실 수가는 13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2018.06.24
“선택진료비 폐지에 상급병실 급여화까지…병원급 이하 줄도산”
의료계가 정부의 미진한 수가 보상 및 상급병실 급여화 등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 2018.06.24
"2~3인실 급여화 반대" 불구 손 못잡는 의협-병협
2~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의료계 대표 직역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일제히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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