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폭행방지법 추가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이 의료진에 대한 폭행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법 및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8.08.01

응급실폭행 국민청원 D-1

지난 한달동안 외부로 알려진 의료기관 내 폭행 사건만 해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전공의 폭행사건과 진료실에서 망치를 휘두른 사건,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를 협박한 사건 등이 있었다. 2018.08.01

응급실 의료인 폭행 1년새 55%↑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발생한 폭행·폭언 등 방해행위가 1년 만에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응급의료를 방해해 신고된 사람 중 68%는 음주 상태였다. 2018.08.01

응급의료법 위반자 5년간 3배 증가

최근 5년간 응급의료법 위반자가 3배 이상 증가해 보건복지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8.08.01

구미차병원 응급실 폭행사건 발생

술에 취한 환자가 구미차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근무 중인 인턴을 쇠트레이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2018.08.01

구미차병원 응급실 폭행범 불구속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사를 폭행한 A(25·대학생)씨에 대해 응급의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8.08.01

술취한 환자, 이번엔 응급구조사 폭행

술에 취한 환자가 또 다시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준 응급구조사를 발로 차고 간호사에게 폭언을 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8.01

'의료인 폭행 STOP' 가두 캠페인

전라남도의사회는 순천, 목포, 여수에서 응급실과 진료현장의 폭력 사태를 근절하고 강력한 처벌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