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리 없는 기초의학자
매년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면 어느 나라 연구자가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는지 이슈가 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수상자가 나오는 않는지 찰나의 성찰만 있을 뿐 기초의학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부족하다. 큐레이터 황재희
'기초의학 기피 심각'
의대생들의 기초의학 기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기초의학을 전공으로 삼겠다는 의대생은 10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2017.04.06
"노벨상, 기초의학 천대받는 현실선…"
우리나라도 기초과학 분야에 투자를 늘리고, 과학자를 키워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노벨상을 받을 만한 과학자 1000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2017.04.06
‘돈 되는’ 분야로... 기초의학 전공자 ‘천연기념물’
“의대에서 기초의학을 지망하면 ‘천연기념물’이라 불린다. 비싼 학비 내며 죽어라 공부했는데 결국 굶어 죽을 게 눈에 뻔하기 때문이다.” 2017.04.06
기초의학 신진 연구자의 고민
기초의학을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에게 연구 독립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연구비 지원과 함께 중견 연구자와 새로운 형태의 공동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7.04.06
한국 기초의학 활성화 위해 시급한것
임상분야 지식과 기초의학을 필요로 하는 바이오헬스 등 신의료기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초의과학자 양성 투자가 확대되면 21세기 먹거리로 평가받는 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과 기초의학 인력풀 확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017.04.06
융합의학 발전하려면 MD-PhD가 이끌어야
의학 분야에서 ‘융합’이 성과를 내려면 기초의학자들이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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