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은 현재진행형
과연 진주의료원 폐업사태는 쇠락해 온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억될 것인가? 큐레이터 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1. 개요 진주의료원은 1910년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진주자혜의원[1]이 1925년에 성북동 쪽(당시엔 중안동. 정확히는 현 진주중앙병원에 위치)으로 이전설립, 1983년에 재건축한 경상남도청 산하 지방의료원이다 2016.09.04
김용익 의원 "진주의료원, 결국 재개원 될 것"
[청년의사 신문 곽성순]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폐업 3주년을 맞은 진주의료원이 결국 재개원 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된다. 김 의원<사진 가운데>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방침 발표 3년-공공의료 강화의 길을 찾는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6.09.04
"의료원 없어진 서부경남, 공공병원 절실"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이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서부경남지역에 공공병원 설립 추진을 위한 시민운동본부가 발족했다.(가칭)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추진 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강수동)는 15일 진주시 초장동 도청서부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부경남 거점 의료시설인 진주의료원이 강제 폐업된 지 3년이 지나면서 서부경남지역 의료공백을 해소할 의료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9.04
경남선관위 홍준표 소환 서명 검수 착수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여부를 판가름하는 심사가 시작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투표 청구서명에 대한 유·무효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6.09.04
대법 "진주의료원 폐업 적법"…노조·환자 무효소송 패소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진주의료원 환자와 노조 간부 등이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조례가 무효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가 확정됐다 2016.09.04
'진주의료원 법적 분쟁 끝'…경남도 소송비용 청구키로
경상남도는 옛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모든 법적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 소송을 낸 원고들을 상대로 소송비용을 청구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옛 진주의료원 환자와 노조 간부 등이 홍준표 경남지사와 경남도를 상대로 낸 진주의료원 폐업 처분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6.09.04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불법서명 관련 3명 '유죄'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청구 불법서명'과 관련해 3명한테 '유죄'가 선고되었다.13일 오전 창원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정훈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1명에 대해 징역 10월, 나머지 2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2016.09.04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