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김태원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 생존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으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수여했다.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된 제14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울산의대 아신병원 김태원교수(가운데)가 한국암연구재단 김병국이사장(좌), 보령제약 김은선회장(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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