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김태원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
메디게이트뉴스2015.03.10 16:03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 생존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으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수여했다.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된 제14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울산의대 아신병원 김태원교수(가운데)가 한국암연구재단 김병국이사장(좌), 보령제약 김은선회장(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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