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변호사협회, 새내기 변호사를 위한 의료소송 기초 강의 개최
11월 27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의료소송 이해 높이는 좋은 기회
보건의료분야의 대표적인 변호사 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이달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새내기 변호사를 위한 의료소송 기초’ 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좌를 맡은 법무법인 우성 이인재 변호사는 한국의료변호사협회의 전신인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의 창립 멤버로, 의변 대표를 역임했다.
의료변호사협회는 "이번 강의는 의료소송을 처음 접하는 새내기 변호사들은 물론,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들도 의료소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보건의료분야 유일 법조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보건의료 사건 판결 분석 및 발표, 법원 의료전문재판부․검찰과의 간담회, 보건의료분야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전문가 초빙 강의, 일본 의료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의료법 주석서 발간 등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매월 진행하는 강의 및 토론회는 변호사협회가 인정하는 변호사 전문 연수로, 2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일반인도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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