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메디스태프, 의료인 서비스를 위한 MOU 체결
청년 의료인 맞춤 서비스 및 금융상품 제공 협력
의료 금융 플랫폼 모우다는 지난 19일 의사 보안 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의료플랫폼 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플랫폼 간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젊은 의료인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 ▲예비 의료인을 위한 금융 상품 개발 ▲의료인을 위한 금융정보 및 교육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모우다의 의료 금융 노하우와 메디스태프의 의사 커뮤니티 서비스를 활용하여 의료인에게 필요한 맞춤 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모우다 관계자는 "메디스태프와의 MOU를 통해 젊은 의료인의 니즈를 추가적으로 파악하고 의료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개원의를 포함하여 대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의료인들이 많이 있다. 이번 모우다와의 MOU를 통해서 젊은 의료인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화해 코로나 시대에 힘들었던 의료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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