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1.26 14:16최종 업데이트 23.01.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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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 보험설계사 대리접수 누적 5만 건 돌파


레몬헬스케어는 ‘청구의신’에 가입한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의 실손보험금 청구 대리접수 누적 건수가 서비스 출시 후 1월 말 현재 5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대리접수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1월에는 대리접수 건수가 2백여건에 불과했으나, 지난 12월에는 한달 기준 1만건을 넘으면서 서비스 출시 후 1년만에 5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다양한 보험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GA사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청구의신’의 대리접수 기능을 활용해 고객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대리접수할 수 있어 대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대리접수 처리시간을 단축시켜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라며 "특히 GA사 소속 보험설계사들의 특성상 하나의 앱으로 여러 보험사에 대리접수 업무를 자주 진행하는 점을 핀포인트로 공략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구의신’은 손해보험사 17개, 생명보험사 24개와 제휴를 맺고 편리한 대리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홍병진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지속적으로 환자 관점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청구의 신’을 통한 초간편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로 고객과 설계사, 보험사 모두 윈윈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고객들을 위한 초간편 보험청구 뿐만이 아니라 보험설계사들을 위한 대리접수 서비스 등 보험업계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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