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회장 선거, 세브란스병원 박단 전공의 단독 출마
의대협 회장 역임 후 현재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제27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선거에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단 전공의가 단독 출마했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를 공고했다.
박단 후보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고 제14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회장을 지냈다. 2018년부터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를 마친 후 현재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일하고 있다.
제27기 대전협 회장 선거 투표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개표 및 당선인 공고는 8월 18일 19시 이후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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