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넷이 지난 23일~26일 개최된 '제38회 KIMES 2023'에 참여해 '소노미', '브리오 엑스 시리즈' 시연회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KIMES 2023에서 바이오넷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바이오넷’을 컨셉으로 코엑스 3층 C홀 검사 및 진단기기관 내 부스를 개설하여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올해로 3년 연속 KIMES에 참여한 가운데, 신제품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세련된 부스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시 첫날부터 바이오넷은 무선 초음파 ‘소노미(SonoMe)’부터 프리미엄 환자감시장치 ‘브리오 엑스 시리즈(Brio X Series)’, 12채널 심전도기 ‘카디오 큐 시리즈(Cardio Q Series)’, 동물용 헬스케어 제품 ‘베모 플러스(VEMO Plus)’ 등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바이오넷은 ‘2023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에 참여해 글로벌 판로개척의 기회와 수출활성화를 위한 상담회, 해외바이어와 질적 상담을 진행했다. 이라크, 인도네시아, 대만 등 20여개 국가와 미팅을 진행해 88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 및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바이오넷의 '민 스티븐 상원' 대표가 국내외 인허가 취득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통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이오넷 민 스티븐 상원대표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KIMES 2023에 대한 기대가 무척컸다. 4일간 부스를 찾은 수많은 국내외 바이어 및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며 바이오넷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유용한 기회였다다. 바이오넷은 매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치열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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