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2.21 21:52최종 업데이트 22.02.21 21:52

제보

레몬헬스케어·위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략적 제휴

인공지능 활용한 맞춤형 의료 콘텐츠 개발 나서

21일레몬헬스케어 김준현 부사장(왼쪽)과 위뉴 황보율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몬헬스케어 제공)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가 21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잘못된 건강상식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 확산 ▲일반인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부재 등 최근 헬스케어 콘텐츠의 문제점에 공동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바른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현재 구현중인 모바일 앱에 위뉴의 헬스케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료인) 기반의 콘텐츠를 접목, 완성도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위뉴의 특화된 양질의 맞춤형 콘텐츠를 레몬헬스케어의 모바일 앱을 통해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양사간의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