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케어는 약 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만성질환인 천식이 실제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제1의 문제는 낮은 복약 순응도가 원인이며 약을 제시간에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만성질환의 기본관리다.
'약케어'에서는 매일 복약 여부와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이를 토대로 피드백 및 맞춤형 약 정보를 제공, 흡입기 사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사용법 코칭을 제공했다.
이 결과 일반 천식 환자의 경우 복약 순응도가 56.7%에 그친 반면 약케어 참가자들의 평균 복약 순응도는 97%로 나타났다.
숨케어 천예슬 대표는 "OECD가 발표한 보건 의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천식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율이 OECD 2위로 나타났고 이는 천식 환자들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하다는 지표"라며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숨케어 앱 서비스를 통해 맞춤 건강 관리를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천식 환자가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천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