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울산광역시의사회가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별도로 만들고 12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시의사회는 “1일 오후 각 구군 회장과 주요 이사들이 참석하는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해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문재인 케어라는 기만적인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과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해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의료현안 대처를 위한 전국 의사 반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전국 반모임과 궐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의사회원 안내문과 홍보자료를 작성하고, 이를 모든 회원에게 발송하겠다”라며 “울산시비대위가 의료 현안 해결에 나서기로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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