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는 웹 기반 플랫폼이었던 수의사 커뮤니티 베트윈이 모바일 앱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9일 밝혔다.
베트윈은 메디스태프의 검증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앱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새 단장을 했다. 이제 베트윈 회원인 수의사, 수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의 핵심 서비스인 ▲익명 게시판 ▲보안 단체/개인 채팅 ▲클럽 ▲슈터(DM)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웰컴백 베트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11월 한 달 간 신규 가입만 해도 네이버페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자체 가상화폐(MEDIT)가 지급된다.
또한 고유의 추천 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새로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자동으로 리워드가 지급된다.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디스태프 조영광 이사는 "메디스태프의 기술력으로 빠르게 고도화된 버전의 베트윈 앱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베트윈이 단순한 익명 커뮤니티를 넘어 온오프라인에서 동물의료계의 진정한 소통과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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