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1.08 14:52최종 업데이트 21.0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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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수 765명...지난주 대비 211.4명 감소

중환자 병상 수도권 95병상, 전국 195병상 여유...파견 외 코로나19 치료 간호사 수당 지급, 수가 3배 인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월 2일~8일) 동안의 국내 발생 코로나19 환자는 5355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765명이라고 밝혔다. 

이전 1주(12월 26일∼1월1일) 일 평균 국내 환자 976.4명에 비해 211.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환자는 537.3명으로 감소했고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227.7명으로 낮아졌다.

중대본은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196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3만6214건을 검사하는 등 10만 여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75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월 14일~1월 8일) 총 95만6611건을 검사해 2835의 환자를 찾아냈다.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의료진을 보호하고 검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 운영 중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73개소 1만398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8.4%로 861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만126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 38%로 698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755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5.1%로 339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80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36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0.7%로 10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1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65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195병상, 수도권 95병상이 남아 있다. 수도권의 하루 이상 대기자는 닷새째 0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한 의료진에 대해 충분히 보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에 소속된 간호 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고 파견 인력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에 근무한 간호 인력에 대해 일 5만 원의 간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간호사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간호사 수당(야간간호관리료)을 오는 11일부터 기존 수가의 3배 수준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한파 등으로 인해 밀폐된 실내에서의 활동이 증가하고 자주 환기하는 것도 어려워짐에 따라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므로 가족 간의 모임, 소규모의 지인 모임 등 모든 모임과 만남은 취소하거나 미뤄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감기와 같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언제든 의심 증상이 있으면 주변의 가족과 이웃, 지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신속히 검사 받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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