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슬립은 때이른 더위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을 위해 위워크 삼성역점 지하 1층 라운지에서 오는 30일부터 5월28일까지 여름쉼터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쉼터에 찾아온 이들은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침구 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지난해에도 여름쉼터를 운영하며 방문자에게 인테리어 전시와 상품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여름쉼터도 오프라인 매장처럼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미술관 작품을 전시하듯 감각적인 배치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쉼터에서는 무더위에도 숙면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쿨원단을 사용한 쿨매트와 쿨베개패드, 쿨구름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런칭 예정인 쿨토퍼 상품도 여름쉼터에서 먼저 공개한다.
이외에도 프로젝트슬립의 대표상품인 매트리스와 토퍼, 양면안대는 물론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드파레트와 더프레임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방문자들이 여유롭게 프로젝트슬립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5월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에 잠을 이루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으니 여름쉼터를 부담 없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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