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원텍은 올리지오가 탄생 2주년을 맞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9일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올리지오(Oligio)는 업계내 최단기간인 3개월 만에 100대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까지 700여대를 판매했다.
나만을 위한 소모품인 팁(Tip) 판매 또한 8만개(총 4800만 shot)를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지오는 RF고주파를 이용,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최적화된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도와 피부의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주는 미용의료기기다.
올리지오는 김소연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녀 미디어 골퍼 3인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KLPGA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올 1월에 피코초 레이저 대표상품인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를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용레이저 7조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채비를 마쳤다"며 "올 하반기에는 RF 장비인 올리지오(Oligio)와 함께 HIFU 장비인 타이탄(Tightan)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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