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만성 신장 질환(CKD) 관련 빈혈 치료제 다프로두스타트 국내 3상임상이 시작된다.
식약처는 20일 만성 신장 질환 관련 빈혈이 있는 투석 환자에서 재조합 인간 에리스로포이에틴과 비교해 다프로두스타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52주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고대 구로병원, 부천 성모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등 9개 병원에서 진행한다.
다프로두스타트는 경구 투여제로 높은 고도에서 인체에서 작용하는 효과와 유사하게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며, 혈압 상승 경향을 줄인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SK
# 빈혈
# CKD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