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어플 ‘마보’가 SK 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 (NUGU)’와 함께 한발 앞선 새로운 디지털 명상 문화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보의 SK텔레콤 누구 서비스 협업을 통해 'B tv x 누구', ‘T전화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또는 서비스 이용자는 마보의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누구 기기 혹은 서비스에서 '아리아, 마음보기 시작' 혹은 '마음보기 틀어줘' 발화 시에 오전, 오후, 밤 시간대별로 마보의 마음챙김 맛보기 명상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마보앱의 약 500여 개에 이르는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 중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 명상, 호흡 명상, 바디스캔 명상 콘텐츠가 적극 반영됐다. 아울러 이용권 구매 시 SKT의 누구 서비스와 마보어플에서 모든 유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마보앱 유정은 대표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협업을 이어 온 SK텔레콤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이어 AI 플랫폼인 ‘누구’와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디지털 명상 문화를 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마보만의 특별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더 많은 분들이 집과 차 안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명상을 경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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