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8.07 16:47최종 업데이트 23.08.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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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 '게보린 휴게소' 운영

뮤직 페스티벌 속 열린 휴식공간 마련해 게보린 브랜드 고객 접점 강화

사진 = 게보린 휴게소 전경.

삼진제약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 참여,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게보린 브랜드는 지난 5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과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의 연이은 참여를 통해 고객들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컨셉의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올해 국내외 대표적인 락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3일간 약 13만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삼진제약은 장시간(일일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공연의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된 게보린 휴게소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존(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테마별로 나눠 다양하게 꾸몄으며, 이를 통해 행사기간 내내 높은 참여도와 관심을 일궈냈다.

세부적으로 빈백존은 1인 착석 공간으로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되어 있는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제작했다. 렌탈 존은 시원한 쿨스카프와 게보린 우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메이크업존과 라운지존은 더위를 피해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휴식이 가능한 장소를 제공했다. 포토존은 무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위치에 배치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게보린 휴게소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기간 중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부스 참여를 통한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이를 통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가 호감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을 유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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