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 리베동물메디컬센터와 반려동물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유전자 데이터 암호화해 블록체인 기반의 논휴먼 헬스케어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이 리베동물메디컬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질환 예방, 진료, 치료목적의 의약(외)품 연구개발 및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우누스글로벌과 리베동물병원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를 공유하고 유전자 빅데이터를 암호화, 블록체인 기반의 논휴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리베동물메디컬센터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다양한 견종의 질병데이터를 수집하고 치료 및 예방 의학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자사 유전자 연구소에서 수집된 반려동물 유전자 데이터를 암호화해 블록체인 기반의 논휴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유전자 데이터를 비롯해 활동, 식이, EMR 등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NFT ITEM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우누스글로벌 주현 대표는 "리베동물메디컬센터의 치료 및 건강검진 데이터와 파우누스 플랫폼의 유전자 데이터는 반려동물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큰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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