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임현택 후보 "강한 의협, 현명한 선택"
기호 1번 임현택 후보 1970년생 충남의대 졸업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료 전 미래를 생각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모임 대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3연임 임현택 후보 출마의 변 ="의사들 이제 몇 십년간의 노예 상태 벗어날 때 됐다" 임현택 후보가 살아온 삶 인터뷰 ="부당함을 그냥 넘기지 못해 인턴 때부터 칼퇴근 운동...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임현택 후보 선거캠프 인터뷰="임현택 후보가 당선되면 회원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것" 임현택 후보 지지 칼럼="임현택 후보만큼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당당하게 나서는 사람이 있습니까" 임현택 후보 공약 비교 한눈에 보기=투쟁과 협상에서 대국민 신뢰 회복 방안…개원의 전공의 봉직의 교수 등 직역별 권익 향상 공약 임현택 후보 페이스북=www.facebook.com/kpapresidentlim 2021.03.06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상상 그 이상의 변화, 의료를 바꿀 힘"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1962년생 전남의대 졸업 마산고려병원(삼성창원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수료 전 의협 국민건강수호 비대위원장 전 의협 총선기획단장 전라남도의사회장(2연임) 의협 부회장 의협 중소병원살리기 특별위원장 이필수 후보 출마의 변= "정치권·정부에 존중받고 회원들에게 사랑받는 의협" 이필수 후보가 살아온 삶 인터뷰= "동료 의사들이 삶의 원동력,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이필수 후보 선거캠프 인터뷰= "이필수 후보가 당선되면 포용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을 위한 협상력을 보여줄 것" 이필수 후보 지지 칼럼=③"균형 잡힌 시각, 합리적 사고, 진정성 있는 이필수 후보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눈에 보는 공약 비교=투쟁과 협상에서 대국민 신뢰 회복 방안…개원의 전공의 봉직의 교수 등 직역별 권익 향상 공약 이필수 후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2661983026 이필수 후보 홈페이지=www.이필수 2021.03.06
기호 4번 박홍준 후보 "투쟁의 완성, 대화합을 통한 최강 의협"
기호 4번 박홍준 후보 1959년생 연세의대 졸업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수료 전 아주의대 교수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의협 부회장 의협 의정협상단장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장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 박홍준 후보 출마의 변= "이제는 의료계 대화합으로 투쟁 완성, 최강 의협으로" 박홍준 후보가 살아온 삶 인터뷰= "의료계에 필요한 것은 대화합...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박홍준 후보 선거캠프 인터뷰= "박홍준 후보가 당선되면 정부·국민들도 의사 이야기에 귀담아 듣고 함께 할 것" 박홍준 후보 지지 칼럼="박홍준 후보를 믿고 맡겨주십시오. 의협의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한눈에 보는 공약 비교=투쟁과 협상에서 대국민 신뢰 회복 방안…개원의 전공의 봉직의 교수 등 직역별 권익 향상 공약 박홍준 후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ngjoon.park.50 박홍준 후보 유튜브=https://youtu.be/Ft2LQRKFJVc 2021.03.06
백신 한병당 1~2명 더 맞출 수 있다고 호들갑…백신 수급 늦고 접종량 모자라자 면피용 홍보?
#142화. 백신 추가 접종 가능성에 전문가들은 부정적 지난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산 특수 주사기를 사용해 한 병당 권고 인원보다 1~2명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고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기현 원장의 대화에서 추가 분주 가능성에 대해 ‘세계 최초’, ‘영업 비밀’, ‘대박 사건’ 등의 말들이 나왔고, 이것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국민들의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입장에 대해 현장에서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주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세계 최초’가 아니고 ‘영업 비밀’도 아니며 ‘대박 사건’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미 이런 분주 가능성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먼저 보고됐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그 사실을 검증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이미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FDA는 백신의 사용 지침에서 1병당 6회분까 2021.03.05
코로나19 변이를 먼저 예측하고 대처할 수는 없을까?
[메디게이트뉴스 배진건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의 코로나19와의 치열한 전쟁 중 꼭 필요한 방어 무기는 백신이다. 백신을 맞아 집단감염이 일어나지 않으면 봉쇄조치와 일상생활의 제약이 풀릴 수 없다. 지난 2월 26일 국내 첫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종전(終戰)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이어 주말(27~28일)에도 전국에서 백신 접종이 이어졌다. 4일 현재까지 15만명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는데, 우리가 가진 의료 인프라와 역량에 비해 백신 접종 속도가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다. 매년 수천만명에게 맞히는 인플루엔자 접종 속도와 비교해보면 감이 온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된 만 70세 이상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가운데 329만 5869명이 이틀 만에 접종을 완료했다. 하루 20만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4000만명이 접종을 끝내는데 200일이 걸린다. 열흘 늦어져도 10월 1일 전에는 가능하다는 산술적인 계산이다. 하루 20만명은 7개월에 집단면역이 일어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접 2021.03.05
임상시험의 수행② 시험자 관점: 대상자의 등록과 데이터 수집의 매우 중요한 역할과 책임
[메디게이트뉴스] 임상시험의 수행 두번째 시간으로 시험자(investigator) 관점에서 설명한다. 제약회사가 전문의약품을 개발해도 처방은 의사가 하듯이, 제약회사가 임상시험을 기획·진행하지만 대상자 등록과 데이터 수집은 시험자가 하므로 시험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KGCP)은 ‘시험자란 시험책임자, 시험담당자 및 임상시험조정자’로 특히, ‘시험책임자(Principal Investigator)란 시험기관에서 임상시험의 수행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정의했다.(참고문헌 1) 시험담당자(sub-investigator)는 시험책임자의 위임 및 감독 하에 임상시험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거나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및 그 밖의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사람이다.(1) 시험담당자가 의사인 경우 보통 공동연구자로 부르고, 의사가 아닌 경우 임상시험 코디네이터라 한다. KGCP 제7호에서 시험자의 역할과 책임을 가목(시험자의 자격 2021.03.03
닥터다이어리, 메디히어와 만성질환 비대면진료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뇨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와 국내 원격진료 플랫폼인 메디히어와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이후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처방(비대면 진료) 중에서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자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닥터다이어리의 당뇨관리앱과 메디히어의 B2B 솔루션(비대면진료 플랫폼) 연동을 통해 닥터다이어리 앱 내에서 만성질환자들의 데이터를 통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닥터다이어리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향후 앱 내에서 비대면 진료시 앱에서 입력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메디히어의 파트너 의료진 역시 닥터다이어리를 통한 환자 진료시 단순문진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이번 협약을 의료진이 닥터다이어리의 데이터들을 통해 한층 더 효율적인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환 2021.03.02
인간의 장(腸) 내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최근 수년간 인간과 미생물에 대한 강의나 신문 기사에서 빈번하게 언급돼 눈길을 끌던 내용은 인간의 세포수보다 10배나 더 많은 미생물이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세균:인간(B:H)의 세포수 비율이 10:1이라면 그렇게 많은 미생물이 우리 몸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이 때문에 청중이나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매우 효과적인 포인트로 사용됐다. 그러나 놀랍게도 세균수에 대한 이 거대한 숫자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확실한 내용이 그동안 검증 없이 논문에 계속 인용돼왔고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등장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렇다면 세균:인간(B:H)의 세포수 비율 10:1이라는 비율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일까?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연구소의 Sender 등이 네이처와 사이언스를 비롯한 유수의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서 "인간에 공생하는 세균의 수는 100조개 혹은 인간의 세포수보다 10개가 많다"라는 문장에 대해 참고문헌으로 제시된 논문들을 2021.03.01
이루다 신제품 '아큐트론',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 획득
의료기기 기업 이루다가 자사의 고주파 전기수술기인 아큐트론(ACUTRON)과 전용 전극 OcuRF Needle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큐트론은 섬세한 시술이 요구되는 미세조직 시술에 최적화된 장비로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의료기기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아큐드론은 현재 일본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 네트워크인 화이트메디칼과 일본 내 총판 대리점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다. 이루다 관계자는 "아큐트론은 미세조직 시술에 최적화된 고주파 전기수술기로 다양한 병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의료기기 승인 이후 일본시장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7
코로나19 백신 불안감 부추긴 정치권, 과학에 정치 개입시키더니 부메랑으로 돌아온 꼴
#141화. 백신 접종 시작하지만 국민들 불안감은 여전 이제 우리나라도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오늘(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됐다. 첫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도입됐고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과 요양원, 요양병원 등 집단 발병 위험이 높은 기관들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제 겨우 시작하는 백신 접종을 두고 연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는 이 논란들이 국민들의 ‘불안감’ 때문이라고 보고 그 원인이 정치권에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여름, 전 세계는 백신 확보 전쟁에 나섰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소 느긋하게 대비하다 백신 수급을 제때 하지 못하게 됐다. 백신 확보를 하지 못한 이유가 정부의 늑장, 안일 대응으로 지적되자 정치권은 정부를 비호하기 위해 나섰다. 이 과정에서 온갖 어처구니없는 낭설들이 쏟아지며 이는 곧 ‘정쟁’으로 번져 나갔다. 급하게 개발된 백신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말이 정치권과 언론을 통해 연일 나왔다. 어떤 정치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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