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독립은 선택 아닌 필수…보건의료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조직과 인력 확보를
보건부 독립의 필요성과 방향성 보건복지부의 '보건부' 독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야할 방향으로 제시됐습니다. 보건부 독립에서 당장 보건부 독립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복지와 행정을 비롯해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소와 지방의료원, 지자체 등 연결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전현직 의료계 리더들로부터 보건부 독립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는 릴레이 기고를 마련합니다. 보건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살리면서 복지에 치우친 예산과 인력을 보건부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관료주의 탈피하고 전문성 강화·독립성 기반해야" ②문석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조직과 인력 확보" [메디게이트뉴스] 올해 20대 대선에서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내건 주요 보건의료공약들은 구체적인 방법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의료의 공공 2022.05.09
미국원격의료협회 참관기…우리나라도 환자 중심·비용 효용 등 다각도의 논의 필요한 시점
[메디게이트뉴스] 코로나19 이후 태동하는 원격의료가 제도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원격의료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던 대한의사협회도 적정 수가가 보전되는 일차의료 중심의 원격 의료에 대해 전향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원격의료협회 정기박람회 2022(American Telemedicine Association, ATA 2022)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료기관과 환자들의 수요가 폭증한 상황 속에서 급격하게 확장된 미국의 원격의료 산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원격의료 뿐만 아니라. 원격건강관리(Telehealth), 비대면환자모니터링(RPM, Remote Patient Monitoring), 가상의료(Virtual care)를 비롯해 관련 기기와 소프트웨어 등 IT의 발전에 따라 촉발된 의료의 여러 변화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 2022.05.05
포드맵(FODMAP) 음식 그것이 알고싶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대한소화기기능학회) 릴레이 칼럼 메디게이트뉴스는 반복적인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지만 객관적 검사에는 이상이 없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전문가들의 '릴레이 칼럼 및 희귀질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기능성변비,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흔히 발생하지만 잘 낫지 않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매우 나쁘게 만듭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환 정보 및 최신 연구내용을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①환자도 의사도 답답하고 괴로운 병, 기능성 위장관 질환 ②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식이·생활습관 조언 ③이해가 필요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유지요법 ④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원인 ⑤소화불량과 역류 증상 환자에서 올바른 식이요법 ⑥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소화기 기능성 질환 ⑦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Q&A 2022.05.05
"왜 조민씨만 당합니까? 입시비리 전수조사 반드시 진행해주십시오"
[메디게이트뉴스] 얼마 전 MBC PD수첩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셜록)과의 '미성년자 부정논문' 관련자 고발 때문이었다. 고발 대상인 관련자 중 1인은 K대 이과에서 K대 의대로 편입한 A씨로, 법리적으로는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 처분된 조민씨와 유사한 사례였다. 조민씨의 논문이 법원에 의해 '문서 위조'로 판결되기 전 대한병리학회라는 '전문가에 의한 논문 부정'이 확인된 것처럼 A씨의 논문도 학계 전문가에 의해 부정 논문으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대법원이 조민씨에게 판결한 것처럼 만일 A씨의 해당 의대에 대한 업무방해죄가 유죄로 판결된다면 A씨도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굳이 법원의 판결까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셜록 측이 보도한 5인의 '미성년자 부정논문' 저자 중 1명이 논문 부정만으로 올해 4월 이미 입학취소 처분됐기 때문이다. 비정치인 자녀의 입시비리도 처벌될 수 있을지 의문으로 시작된 셜록의 입시비리 고발이 입학취소라는 결실을 2022.05.05
새정부 보건부 독립의 과제…관료주의 탈피하고 전문성 강화·독립성 기반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 역사는 일제 식민 공안 행정 조직이 기원이다. 당시 헌병 사령관이 통치하던 경무부에서 위생과로 출발한 것이 효시로 공안 세력이 보건의료 정책을 담당하였다. 이후 헌병 사령관에서 경찰서장으로 구조로 바뀌기는 했으나 해방 이후 미군의 군정이 유지될 때까지 공안 세력이 보건의료 행정의 기조를 이뤘다. 1948년 대한민국의 독립과 함께 당시 전문직의 요청이 반영돼 보건사회부라는 이름이 탄생했고, 공안 세력에 의한 보건의료 행정은 종말을 고했다. 대신 철저한 관료주의가 대를 이어 보건의료 행정의 주역이 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한 보건의료 행정의 지배구조에 대한 정의를 보면 ‘국가 보건정책 목표인 보장성 강화 달성을 위해 정부나 다양한 의사 결정자에 의해 수행되는 광범위한 조항 및 규칙 제정 관련 기능’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다른 해석에 새로운 보건의료 행정의 지배구조(治理)에 대한 정의는 ‘보건의료 행정의 지배구조는 직무 위임을 받은 2022.05.02
한국화이자제약, 2022년 하계 인턴십 모집
한국화이자제약은 28일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격이 확대돼 4년제 대학의 3~4학년 재학생, 약학대학 5~6학년 재학생에 더해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서류전형·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면접이나 화상 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합격 여부는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6일~8월 25일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돼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전개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의 전 교육 과정이 재택근무, 화상미팅 등을 통해 2022.04.28
식도염 약을 오래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대한소화기기능학회) 릴레이 칼럼 메디게이트뉴스는 반복적인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지만 객관적 검사에는 이상이 없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전문가들의 '릴레이 칼럼 및 희귀질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기능성변비,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흔히 발생하지만 잘 낫지 않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매우 나쁘게 만듭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환 정보 및 최신 연구내용을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①환자도 의사도 답답하고 괴로운 병, 기능성 위장관 질환 ②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식이·생활습관 조언 ③이해가 필요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유지요법 ④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원인 ⑤소화불량과 역류 증상 환자에서 올바른 식이요법 ⑥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소화기 기능성 질환 ⑦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Q&A 2022.04.27
의전원 제도 이후 유독 늘어난 '로얄' '성골'…이번 기회에 의대·의전원 특례 입학 전수조사하자
#197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특례 편입학 논란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에게 열려 있는 기회라는 것은 맞다.” 지난 2019년 8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의 의대 특혜 입학 의혹에 관해 이철희 전 의원이 한 말이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들의 특례 편입학 문제가 제기되며, 다시금 유력 인사들의 의대 특례 입학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의 논란은 조국 전 장관의 사례보다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례와 비교해 보는 것이 맞다. 박원순 전 시장의 자녀는 서울대 역사상 전무후무 단 한 명, 미대에서 법대로의 전과생이다. 하지만 수많은 의혹에도 전과라는 정성적 절차에서 법적 문제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정호영 후보자의 자녀도 현재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 의혹 또한 주관적 평가가 일부 이뤄지는 편입학이라는 제도의 특성상 위조 표창장이나 가짜 논문이 아니라면 법적 문제를 찾아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그들이 입학할 자격 2022.04.25
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 겪었지만 그만큼 성찰하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춘계학술대회 ①백종우 회장 "의사와 환자, 사회 전체가 관심가져야 하는 트라우마·스트레스" ②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트라우마에 죄인 인식까지 고통스러웠던 나날들" ③성폭력·가정폭력·범죄·산재 피해자 트라우마, 해리장애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개입 중요 ④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 겪었지만 그만큼 성찰하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 ⑤'가상현실'이 끔찍한 과거 잊게해줄까...트라우마 새 치료기술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정혜리 인턴기자 차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본4]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외상 후 성장’ 세션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 스스로 성찰하고 성장 가능성이 뒤따랐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탄력성,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등이 두루 언급됐다. 가족탄력성 증진을 위한 가족 단위의 노력과 가족친화적인 정책적 지원 필요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가족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 나사렛대 2022.04.23
"천안함 생존장병들은 '고생 많았다', '살아돌아와서 고맙다'는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춘계학술대회 ①백종우 회장 "의사와 환자, 사회 전체가 관심가져야 하는 트라우마·스트레스" ②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트라우마에 죄인 인식까지 고통스러웠던 나날들" ③성폭력·가정폭력·범죄·산재 피해자 트라우마, 해리장애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개입 중요 ④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 겪었지만 그만큼 성찰하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 ⑤'가상현실'이 끔찍한 과거 잊게해줄까...트라우마 새 치료기술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정혜리 인턴기자 차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본4] "천안함을 탔던 모든 장병들은 한 배를 탄 가족임에도 함미 전사자들은 영웅, 함수 생존자들은 죄인이 됐다. 천안함 장병들을 끝까지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는 군인으로 생각해주시고 자신이, 우리 가족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천안함 생존장병의 12년'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최 함장은 해군사관 학교 45기로 1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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