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포베이커' 상표권 분쟁서 연승… 법적 리스크 해소 국면
셀리드가 '포베이커' 상표권 소유권 분쟁에서 잇따라 승소하며 법적 리스크가 해소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셀리드는 2024년 5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포베이커'를 운영하던 포베이커를 흡수합병했다. 이후 해당 브랜드는 '고메온'으로 이름을 바꾸며 시장에 안착해 갔으나, 피합병회사 전 대표이사 김철용과 그가 운영하던 그린지니어스가 계약 이행 과정의 이견을 이유로 2025년부터 여러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2025년 5월 '포베이커'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청구금액 50억원)과 브랜드 자산 반환 및 손해배상(50억원) 청구 소송을 병행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5년 8월 상표권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원고가 항고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8월 4일 항고를 기각했다. 원고가 재항고를 포기하면서 이 사건은 8월 12일 셀리드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또 다른 소유권확인 소송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8월 13일 소를 각하했다. 원고가 소취 2026.08.19
일동제약그룹 AIMS '신규 항균물질 개발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과제' 수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략 컨설팅 회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 AIMS)가 '신규 항균물질 개발 촉진을 위한 분산 인프라 연계형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 약제내성연구과가 기획하고 재단법인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GFID)이 연구 용역을 발주해 시행한다. 연구 기간은 6개월이다. 항균물질 개발은 ▲항균활성 및 작용기전 ▲감염동물모델, 비임상 ▲약동학·약력학(PK/PD) ▲독성 ▲분석법 ▲제조공정 등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 대학이나 연구기관, 병원, 바이오벤처가 독자적으로 적합한 전문가와 시험기관을 찾고 결과를 종합해 후속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 연구는 특정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비나 시 2026.08.19
메타바이오메드, 2분기 영업이익 63억 원 기록
메타바이오메드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514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전분기 대비 1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2%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23.2%로 1분기 19.9% 대비 3.3%p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보였다. 사업부별 2분기 매출은 Dental 143억 원(YoY +25.9%), Suture 99억 원(YoY -17.7%), Medical 14억 원(YoY +49.1%), Cosmetic 13억 원(YoY +22.4%)이다. Medical과 Cosmetic 사업부 합산 매출은 약 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하며 신성장 사업부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2026.08.19
올해 제약·바이오, 1000억원 이상 시설투자 5건…투자 결정액 2조원 돌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조 단위 공장 신설과 1000억원대 생산설비 투자가 잇따르면서 올해 8월 중순까지 투자 결정액은 지난해 연간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18일 메디게이트뉴스가 2025년부터 2026년 8월 18일까지 전자공시에 올라온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규시설투자등' 관련 공시 44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19개사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2조4426억4000만원이다. 지난해는 8개사가 2497억9000만원의 시설투자를, 올해는 8월 18일까지 11개사가 2조1928억5000만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대상을 살펴보면 공장 신설은 4건, 공장 증설은 2건, 기존 공장 내 생산라인 신설·설비 구축 등 생산설비 투자는 12건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건은 연구개발 시설 투자로 확인됐다.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하면 투자 건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올해는 대형 프로젝트가 이어지면서 투자 2026.08.19
GC녹십자아이메드·GC케어 '통합 의료기록 생성·관리' 특허 취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아이메드와 GC케어가 의료·검진 기록을 통합해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통합 의료기록 생성 및 관리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서버'(특허 제10-2991169호)다. 이는 개인별로 분산돼 있던 검진과 진료 기록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통합 생성하고, 서버 단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통해 검진 이력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밀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검진 데이터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로 검진 결과의 정확성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검진센터 운영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아이메드 김상만 대표원장은 "검진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확보했다"며 "검진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검자에게 더 나은 검진 경험을 제공하겠다" 2026.08.18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CU-20101' 중국 품목허가 신청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CU-20101'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7년 하반기 중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CU-20101의 상용화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총 554명을 대상으로 한 중국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CU-20101은 글로벌 대표 품목인 보톡스(Botox) 대비 미간주름 개선 효과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입증했다. 이상반응 발생 양상은 보톡스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반복 투여 시에도 단회 투여와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유지해 장기 치료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임상 3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중국 내 허가 및 출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세계 2위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2026.08.18
동국제약, 걷기 기부 캠페인 통해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과 함께하며, 참여자들의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 의료비를 지원한다. 워크온 앱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 기부증서가 발급된다. 앞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박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박혁 본부장은 “2022년부터 진행된 걷기 기부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관리를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건강 관리와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8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2분기 매출 20억원 기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2분기 매출액이 약 2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나프라주 매출은 올해 4월 약 3억원에서 5월 약 7억원, 6월 10억원으로 순차적으로 늘었다. 6월에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 이상의 급성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비마약성 진통제다. 기존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 및 오남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통증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기존 국내 공급 물량의 소진에 따라 최근 약 12만 바이알 규모의 어나프라주 추가 물량을 발주했다. 생산은 기존 제조 파트너사인 중국 후이유제약(Sichuan Huiyu Pharmaceutical)이 담당한다.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글로벌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관계사 비보존은 어나프라의 고농도 주사제 제형에 대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2026.08.18
JW중외제약, 비만치료제 '보팡글루타이드' 임상 3상 IND 신청
JW중외제약이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임상을 개시해 2029년 3월까지 위약군 대비 보팡글루타이드 투여군의 우월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보팡글루타이드는 JW중외제약이 지난 4월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Gan & Lee Pharmaceuticals)로부터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신약후보물질이다. 이 약물은 췌장의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늘린다. 이를 통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기존 주 1회 투여 GLP-1 계열 제제들과 달리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연간 투여 횟수를 기존 52회에서 26회로 2026.08.18
롯데바이오로직스 "전 임직원 바이오 캠퍼스 입주로 송도 시대 개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로 전 임직원의 입주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주로 잠실과 송도, 부지 내 가설사무소에서 분산 운영되던 본사 기능과 생산 인프라가 송도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경영진과 생산, 품질, 엔지니어링, 사업개발 등 주요 조직이 한곳에 모여 협업과 소통이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으로 고객 대응과 기술 이전, 공정 준비, 품질 검토 등 상업 생산 준비 전반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 현장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운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송도 생산 시설 간 현황 공유가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업무 협업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생산 시설의 'GMP Ready'를 위한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제1공장은 설비와 유틸리티 적격성 평가(C&Q)를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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