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항암화학요법이 혈액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팀은 DNA 손상 반응 유전자(TP53, PPM1D, CHEK2)에서 특정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후 클론 조혈(CH)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26일(현지시간)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 암 치료의 드문 합병증 가운데 하나는 치료 관련 급성 골수성 백혈병 또는 골수이형성증후군과 같은 2차 혈액암의 발생이다. 이 혈액암은 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같은 암 치료가 혈액에 변이 축적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돼 왔다. CH라 불리는 혈액의 이런 변이는 연령이 증가함에따라 자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70세 이상인 모든 사람의 10~30%에서 CH가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H는 혈액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연구팀이 MSK의 유전자 암 패널 검사인 MSK-IMPACTTM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2020.10.28
인트론바이오, 3분기 누적 매출액 336억원…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
인트론바이오가 27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336억 2900만 원, 영업이익 117억 2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올해 3분기 분자진단제품의 매출은 843% 증가한 191억 5900만 원, 분자진단키트의 매출은 497% 증가한 63억 37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인 'PML100'의 매출 역시 816% 증가한 14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3분기 당해 매출 70억 700만 원, 영업이익은 8억 91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서는 각각 매출276%,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록이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분자진단제품과 분자진단키트,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 등 주요 캐시카우 사업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주요 캐시카우 사업 실적이 증가하면서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2020.10.27
엠디뮨, 'Best Cell Therapy Technology of the Year' 수상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세포 치료 콘퍼런스 월드 아시아 2020(Cell Therapy World Asia 2020)에서 'Best Cell Therapy Technology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MAPAC가 주관한 이 콘퍼런스에는 세포 치료제의 개발과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주요 참가자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세포 치료제 제조회사, 학계 및 각국 규제기관 등으로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업, 전문가 및 단체에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엠디뮨에서는 오승욱 CSO가 '바이오드론 플랫폼을 이용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엠디뮨은 이번 발표에서 이미 5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고유의 압출 기술을 바탕으로 원하는 약물을 원하는 병변 부위에 전달한다는 바이오드론 플랫폼의 연구 전략과 초기 연구 결과들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20.10.27
에이조스바이오, 코로나 치료효과 있는 면역활성 물질 국내 및 국제 특허 출원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면역 활성을 유도하는 펩타이드 물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면역활성 유도 물질은 펩타이드 기반의 합성물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뉴클레오타이드 서열 정보를 활용해 발굴한 물질들이다. 에이조스바이오가 구축한 항원결정기(Epitope) 예측 모델은 알려진 인체의 항원 정보를 분석해 면역활성을 유도할 수 있는 펩타이드 서열을 예측해주는 것으로써 기존에 사용되던 예측모델과 달리 딥러닝 기법을 활용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항원결정기 예측 모델은 면역치료제나 백신 등으로의 개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 확산 때와 같이 새로운 감염원에 대한 면역활성을 유도하는 물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굴하면 치료제 개발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조스바이오의 항원결정기 예측모델(AiTope)의 초기 검증은 영국의 실험 대행 2020.10.27
EDGC, 코로나19 RNA와 항체를 동반진단하는 진단키트 개발 나선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가 앱타머(Aptamer) 기반의 신약·진단 전문업체 에이치피바이오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수의 진단키트 및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솔젠트는 올해 2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활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유럽인증(CE-IVD),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긴급사용승인(EUA)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6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에이치피바이오는 표적단백질에 3차원 구조로 결합하는 단일가닥 핵산물질인 앱타머(Aptamer)를 활용하여 비만, 암, 염증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치매, 암, 감염병, 열대성풍토병(지카바이러스등) 등에 대한 진단키트 등도 연구개발 중이다. 양사는 PCR진단키트와 항체키트의 진단 타겟을 한 번에 관찰할 수 있는 '2 in 1 코로나19 진단키트'를 2020.10.27
펩트론, 전립선암치료제 국내 판권 계약 추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펩트론이 1개월 지속형 제네릭 의약품인 전립선암치료제 '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추진함에 따라 국내 유수 제약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펩트론의 전립선암치료제 PT105는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SmartDepot(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1호 제품으로 매출 규모 2조원의 약효지속성 류프로렐린 제제인 다케다의 오리지널 제품과 PK(약물동력학) 동등성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제네릭 의약품이다. 회사는 자체 GMP 시설을 통해 PT105의 대량생산 공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국내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 규정의 강화에 따라 연내 식약처 IND(임상시험계획) 신청 후 내년까지 국내 허가용 생동성시험(BE)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PT105는 국내에서도 오리지널 제품 루프린과 PK가 동등한 최초 제네릭 의약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출시 예정 시점은 2022년이다. 이를 겨냥해 펩트론은 우선 국내 제약사 10여 곳과 국내 2020.10.27
메드팩토, 암 전이 및 재발 진단용 조성물 특허 취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특정 유전자를 기반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 키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암의 전이나 재발 등을 예측할 수 있는 BAG2 검출 기술에 대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BAG2 항체를 이용한 암 진단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BAG2'는 종양 세포를 증식시키고 면역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유전자 카텝신 B(CTSB)와 결합해 암 전이 및 재발을 일으키는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암 전이 진단키트 'MO-B2'를 항암신약 '백토서팁'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앞서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유전자정보 분석을 통해 BAG2가 암 전이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 특히 BAG2는 유방암뿐만 아니라 난소암, 대장암, 췌장암 등 다른 암종의 환자한테도 발견돼 BAG2발현이 암 전이의 주요 원인임을 확인한 상태다. 회사는 BAG2 발현을 2020.10.27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어젠, Pre-시리즈 A 30억 투자유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Deargen inc.) 이 pre-시리즈 A로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아스트라제네카 출신 배영철 상무를 영입,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어젠은 2016년 12월 설립된 이후 엔젤투자유치, 보건복지부 암정복 과제 및 메디톡스벤처투자를 운영사로 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이번 pre-시리즈 A는 회사 설립 이후 첫 외부기관 투자이다. 투자자로는 하나벤처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아밀로이드솔루션이 참여했다. 디어젠과 아밀로이드솔루션은 전략적 투자 관계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어젠은 이번 투자유치로 기존 집중하고 있던 국내 파트너링을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해외 파트너링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공동연구 및 AI 분석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자체 2020.10.27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시장에서의 첫 제품 처방 연구결과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 연례 학술대회에서 '렌플렉시스(RENFLEXIS,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인플릭시맙, 유럽명 플릭사비)'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플릭시맙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 및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에서 렌플렉시스로 전환처방(switching)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등 총 2건을 e-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2017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 출시를 통해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으며 미국 내 제품 처방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는 미국 국가보훈처(Veterans Affairs)의 '헬스케어 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해당 기관과 5년간 총 1300억원 규모의 렌플렉시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판매해 2020.10.27
셀트리온,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서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RA(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 관절염 전문가가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학회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APLAR 2020 Virtual Congress, 10월 24~29일) 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1년간 램시마SC의 면역원성에 대한 3상 데이터의 영향 평가 결과를 구연 발표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30주까지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각각 투여한 후 54주까지 격주로 램시마SC를 전체 투여한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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