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관련 미국특허 '특허등록 허가' 통지 수령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포유류 및 식물을 포함하는 진핵세포(eukaryotic cell)를 유전자교정에 활용하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관련 미국 특허가 등록 허가 통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툴젠은 미국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관련 특허를 여러 건 분할출원 했고 이번 등록허가를 받은 기능성 향상 특허(14/685,568, 출원번호)는 CRISPR/Cas9의 구성요소인 가이드RNA의 구조 변형을 통해 유전자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다. 이번 '등록허가 및 수수료에 대한 통지(Notice of allowance and fee due)'를 수령 받음으로써 3개월 이내 등록 수수료를 납부해 등록될 예정이다. 분할출원은 기술을 세분화해 여러 특허를 확보하는 지식재산 전략 중 하나이며 특허권으로 보장받으려는 기술을 세부 내용 및 상황별로 구분하여 개별 특허로 출원할 수 있는 방법이다. 툴젠 관계자는 "각각의 특허가 아닌 출원/등록된 모 2020.10.05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 유럽 판매허가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인 SB11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단계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이 10월 1일(현지시간)자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품목허가 신청서(MAA) 심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럽 의약품청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9월 제출한 품목허가 신청서의 사전 검토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판매허가 심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첫 번째로 '루센티스(Lucentis)'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허가 절차를 밟게 됐다. 루센티스는 스위스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2019년 기준 연간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6000억원에 달하며 유럽 내 물질특허는 2022년 1월 만료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Benepal 2020.10.05
트럼프 美대통령 "곧 퇴원 가능" vs "상태 불확실하고 심각할 수 있어"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원일정이 공개됐지만 그의 상태가 불분명하고 외부 전문가들은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4일 로이터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의료진이 이르면 월요일부터(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코로나19 확진으로 3일부터 워싱턴 외곽의 월터 리드 국립 군사 의료 센터에 격리돼왔다. 그는 대중을 안심시키기 위해 트위터에 "매우 흥미로운 여정이다. 코로나에 대해 많이 배웠다"는 내용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쟁자인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10%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미국인의 약 65%는 트럼프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면 감염되지 않았을 것이라 응답했다. 트럼프를 치료하고 있는 의사는 그의 건강이 나아지고 있고 곧 백악관으로 돌아갈 수 2020.10.05
테라젠바이오, '코로나19 조기진단'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테라젠바이오는 코로나19 방역 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첫번째 국책과제인 '코로나19 조기 진단 기술 고도화'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공동 운영하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추진 '제1차 감염병 방역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테라젠바이오는 앞으로 2년6개월간 국고를 지원받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대규모 전수조사를 위한 진단법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코로나19 RNA(리보핵산) 분석 시스템을 응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석 수용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검출법을 개발, 기존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방식 검사의 단점인 비용과 시간, 정확도 문제를 보완한 저비용 고민감도 대규모 검사법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테라젠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NGS 분석 시스템은 2~3개의 유전 변이만 확인하는 기존 검사와 달리 3만 개의 염기 2020.10.05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연세대 김형범 교수 수상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선정하고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2020년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 '마크로젠 과학자상'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으며 수상자 기념 강연은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과학자다. 유전자가위란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절단해 유전체를 원하는 형태로 교정하는 인공 제한효소를 말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유전자가위의 효율성을 예측하고 유전질환의 치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AI 딥러닝 기법을 이용해 유전자가위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유전자가위의 효율과 교정 결과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교정 결과 예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 교수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는 6월 발표한 2020.10.05
메드팩토, 미국 면역항암학회서 2건 성과 발표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0)에서 '백토서팁'에 대한 2건의 성과 발표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대장암 환자 대상의 병용임상 내 VRGS(Vactosertib Response Gene Signature) 바이오마커 발굴에 대한 초기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내용은 SITC에서 별도의 구두 발표 대상으로도 선정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에서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VRGS'라는 바이오마커를 발굴, 반응률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임상이 정립되면 치료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만 약물을 선별 투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치료 효과의 획기적 향상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번 학회에서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임핀지' 병용 임상 1b/2a상 중간 결과도 발표된다. 2020.10.05
"자디앙, 당뇨병 치료 역사를 변화시킨 '게임 체인저'이자 생명 구하는 '라이프 세이버'"
제약회사 메디컬팀이 들려주는 약 이야기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근거중심의학을 넘어 맞춤의학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정밀의료 시대를 맞아 의사들에게 올바른 처방정보를 제공하고자 다국적 제약회사의 의학부를 만나 최신 질환정보와 제품정보를 듣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평소 개원가에서 보기 어려운 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의약품 처방 시 도움이 되는 임상근거 자료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①다케다제약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 ②사노피젠자임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 ③길리어드사이언스 HIV 치료제 '빅타비' ④아스트라제네카 난소암·유방암 치료제 '린파자' ⑤릴리 편두통 예방 치료제 '앰겔러티' ⑥암젠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 ⑦바이엘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 ⑧애브비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 ⑨BMS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 ⑩바이오젠 척수성 근위측증 치료제 '스핀라자' ⑪GSK HIV 2020.10.05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제약 마케팅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상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이는 기업들의 영업 마케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병원 또한 환자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부인의 방문이 제한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제약 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질까.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제네비에브 칸터(Genevieve P. Kanter) 박사는 최근 자마 헬스 포럼(JAMA Health Forum)에 '코로나19와 의약품 마케팅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칸터 박사는 "(팬데믹으로) 영업 담당자는 더이상 의사에게 일상적으로 접촉할 수 없으며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한다. 의사들의 무료 식사는 더 이상 제품 판매 실적을 올리는 것을 원활하게 하지 않는다"면서 2020.10.02
샤페론, 코로나19 치료제 신약 유럽 임상2상 환자 투여 개시
샤페론이 개발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샤페론은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항염증 치료 신약인 '누세핀(NuSepin)'의 임상2상 시험을 위한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시험은 올해 10월 말까지 환자 등록을 마치고 금년 내 환자 모집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페론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대학병원에서 수행한 임상1상 시험 결과를 통해 올해 6월 누세핀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지난 8월에 유럽의약품청(EMA)으로 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번 유럽 임상2상 시험은 코로나19 감염 신규 환자가 일 평균 1000~1700명 정도 발생하는 루마니아 소재 4개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누세핀은 면역세포와 혈관세포에 존재하는 염증복합체를 억제함과 동시에 체내 염증조절 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광범위하게 염증을 제어하는 신약이다. 지금까지 보고되지 2020.09.29
'제2회 테라젠 생명정보인상'에 남진우 한양대 교수 선정
한국생명정보학회가 선정하고 테라젠바이오가 후원하는 '제2회 테라젠 올해의 생명정보인상' 수상자로 남진우(45)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남 교수는 서울대 바이오정보기술연구소, 미국 MIT 화이트헤드연구소 등을 거쳐 2012년부터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신규 비암호화 유전자 동정과 질병 발생 연관 치료 표적 유전자 예측 및 이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 RNA(리보핵산)에 의한 새로운 유전자 조절 기전 규명을 통해 의료에 활용되는 표적 유전자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 난치성 질환 치료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여성 세포 X염색체 2개 중 1개의 불활성화에 관여하는 '긴 비암호화 RNA(lncRNA)' 영역을 밝혀낸 데 이어 대규모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난치성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식도편평상피세포 발생에 관여하는 LncRNA 유전자를 발견하는 등 정밀의료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한편 '테라젠 올해의 생명정보인상'은 유전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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