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어피바디 확정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 신약 물질(AV103)을 도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의 바이러스 중화능 효과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항체 크기의 1/25 수준인 어피바디는 크기는 작지만 항체와 같이 높은 특이성을 가진 항체 유사 단백질로서 신속한 합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는 자체 라이브러리에서 수십 종의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를 선정하고 최근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중 가장 우수한 바이러스 중화능과 물성을 가진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를 확정하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단독 혹은 이중항체도 개발 중이다. 이는 앞서 진행하고 있는 단독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용 항체(AV103)와는 별도의 프로젝트다. 앱클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 칵테일 개발을 위해 AV103과 병용할 수 있는 항체 개발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체 단독(AV103), 항체 칵테일(AV103+항체후보군 중 하나) 2020.05.07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네덜란드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램시마SC'의 성공적인 네덜란드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 '램시마SC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사·약사·병원 의약품 구매 담당자 등 핵심 의료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램시마SC’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Leiden University) 톰 하위징아(Tom Huizinga) 류마티스학과장(Head of Rheumatology Department)은 "임상 결과 '램시마SC'는 기존 IV제형(정맥주사)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유사한 결과를 나타 2020.05.07
마크로젠, 국방부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검사 용역 사업 착수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DNA) 검사 용역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용역 사업은 약 7억 원 규모로 오는 9월3일까지 진행된다.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은 유가족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6.25 전쟁 당시 수습되지 못한 약 13만 명에 이르는 호국 용사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들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호국보훈사업이다. 2019년 한 해에만 전사자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약 3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의 유가족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했다. 하지만 여전히 발굴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더 많은 유가족의 시료 채취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마크로젠은 그동안 쌓아온 유전자 분석 기술 및 경험을 기반으로 한 'Human ID(휴먼 아이디)' 기술을 활용해 6.25 전사자 유가족 3000명의 개인식별, 부계〮모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Huma 2020.05.06
코로나19 대응,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위기단계 조정은 연휴 이후 결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실외 분산시설과 실내 분산시설부터 실외 밀집시설 및 실내 밀집시설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은 3일 오후 5시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한 4월 19일 이후 약 2주 동안 ▲신규 확진환자 수 ▲집단발생 건수 ▲감염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많이 안정화됐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을 발표했다. 앞으로 방역당국은 전문가들과 함께 ▲1일 평균 신규 환자 50명 미만 ▲감염경로 불명 사례 5% 미만 ▲집단발생의 수와 규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8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코로나19 상황의 위험도를 주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평가결과에 따라 거리 두기의 2020.05.03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할까…그래도 어버이날 요양병원·요양원 면회는 금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할지 여부에 대해 오늘 결정을 내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3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에서 "오후 3시부터 중대본 회의가 개최되며, 이 회를 통해 그동안의 코로나19 위험성 평가와 생활속 거리두기의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생활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완화되는 것으로,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서 "다만 구체적으로 지켜야할 개인과 집단에 대한 방역수칙 등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밀접한 접촉을 피하기 위한 사람 간의 거리두기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지켜아 할 방역 수칙은 동등하다. 아프면 2020.05.03
미국암연구학회는 어떤 신약 후보물질에 주목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암연구학회(AACR)가 27~2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제1차 연례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신약을 소개하는 세션(New Drugs on the Horizon)을 마련해 다양한 후보물질들을 소개했다.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소규모 바이오사들의 신약 데이터도 눈에 띄었다. 바이엘(Bayer)은 이번 학회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면역항암제인, 저분자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aryl hydrocarbon receptor, AhR) 억제제 BAY 2416964의 구조 및 특성을 발표했다. AhR 수용체는 서로 다른 많은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며,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 면역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BAY 2416964과 같은 AhR 억제제는 현재 승인된 면역관문억제제와 다른 방식으로 항종양 면역반응을 재활성화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암 면역 2020.04.30
마이지놈박스, 업계 최초 'CSA STAR' 획득
개인 유전체 데이터 기반 오픈 플랫폼 기업인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는 CSA STAR(클라우드컴퓨팅 보안 인증)으로 EU GDPR(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 HIPAA(미국 개인의료정보보호법)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며 개인 유전체 및 의료관련 데이터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CSA STAR은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e)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마련한 'STAR(Security, Trust&Assurance Registry)' 등급 인증제다. 2013년 인증 받은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는 지난 2019년 11월 광군제에서도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서 초당 223GB에 이르는 가짜 데이터 공격에 성공적으로 대응했고, 2000여 건의 디도스(DDoS) 공격을 막아냈다. 이외에도 마이지놈박스는 매년 ISO 2020.04.29
세닉스바이오테크, 보건의료 R&D 국책과제 선정
세닉스바이오테크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제 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세닉스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CX213'은 뇌동맥류의 파열로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의 치료제로 세계 최초로 임상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나노자임이다. 나노자임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지만 체내로 투여되면 생체 효소의 역할을 대신하는 나노물질을 통칭하는 최신 의약학 용어다. 지주막하출혈은 혈액에 의한 광범위한 염증이 주요 뇌손상 원인이다. CX213은 염증 초기 단계의 전달물질인 활성산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효과로 기존 치료제와 달리 초산화물(superoxide),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하이드록실 라디칼(hydroxyl radical)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활성산소를 한 번에 제거하는 효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세닉스바이오테크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지난 2019년 8월 40억 원의 2020.04.29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 RV-Panel A' 식약처 품목 허가 획득
진매트릭스가 중증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10종을 일괄 진단하는 신제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출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네오플렉스 RV-Panel A는 ▲신종플루 ▲A형 독감 ▲B형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A형, B형 ▲파라인플루엔자 1, 2, 3형 ▲아데노바이러스 등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10종을 단일 검사로 3시간 내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중증 호흡기 감염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등 다양한 바이러스와 임상 증세와 양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지역 사회 질병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감별하고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회사가 기존 보유했던 폐렴 유발 박테리아 8종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RB-8'과 더불어 이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식약처 품목허가 추가 획득으로 주요 2020.04.29
지엔티파마 희귀질환 치료제,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신규과제 최종 선정
지엔티파마는 심정지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뇌세포 보호 신약 넬로넴다즈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과제'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돼 연구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희귀질환 신약개발 임상시험 과제 선정으로 지엔티파마는 복지부로부터 현재 진행중인 심정지 환자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넬로넴다즈는 뇌세포 손상의 주 원인인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제어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선정된 심정지 2상 시험은 병원 밖에서 인공 소생에 성공해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4시간 이내에 넬로넴다즈(세계보건기구의 국제일반명)를 정맥투여했을 때 약물의 안전성과 뇌손상 방지 약효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연구기관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전남대병원 등 5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뇌손상 바이오마커, 뇌 MRI 영상 및 행동기능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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