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코로나19 이중항체 및 어피바디 단독치료제 개발 착수
앱클론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신규 치료용 항체 개발과 더불어 이들 바이러스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어피바디(Affibody, 최소단위 단백질)를 앱클론의 플랫폼 라이브러리에서 다수 도출하고 코로나19 치료용 이중항체 및 어피바디 단독치료제 개발에도 본격 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도출된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 중 20종을 우선 선별했으며 회사의 신규 코로나19항체에 이중항체 플랫폼인 어피맵(AffiMab) 기술을 적용해 신규 이중항체 후보 물질을 최단기간 집중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어피바디는 이중항체 형태가 아닌 단독으로도 효과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수 개월씩 소요되는 항체치료제 세포주 개발 없이도 빠르면 한 달 안에 대량합성을 통한 임상제품 개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체 신약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클론은 이미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 특히 바이러스 감염경로의 인간 세포 2020.04.13
그레일 액체생검 기술, 93% 정확도로 50가지 암 조기 발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 생명공학기업 그레일(Grail)이 개발한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술이 50가지 이상의 암종을 모든 병기에 걸쳐 탐지해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양성률은 1% 미만이었으며, 단일 혈액 샘플에서 모든 검사가 가능했다. 양성일 경우 정확도는 93%였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레일은 최근 다중 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에 대한 검증 데이터로 CCGA(Circulating Cell-free Genome Atlas) 하위연구 결과를 유럽종양학회(ESMO) 공식 저널인 종양학연보(Annals of Oncology)에 발표했다. CCGA는 암이 있거나 없는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142개 임상 사이트(site)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다. 혈액 내 게놈 암 신호를 특성화하고, 사전 계획된 3개 하위 연구를 통해 그레일의 다중 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를 발견, 훈련, 검증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치명적인 암 대부분은 가이드라 2020.04.11
드림씨아이에스 증권신고서 제출... 5월 코스닥시장 상장 목표
드림씨아이에스가 10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추진을 밝혔다. 국내 임상시험 전문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드림씨아이에스는 허가 임상 관련 위탁서비스부터 시판 후 조사 대행, 더 나아가 관련 임상 연구에 대한 다양한 자문 서비스 및 허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이후 1500건 이상의 임상 연구 프로젝트 수행 및 다양한 질환군에 대한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 2015년 드림씨아이에스는 글로벌 CRO 타이거메드(Tigermed)에 인수돼 사업 안정성 강화 및 표준작업지침의 통합을 통해서 프로젝트의 연속성을 높였다. 또한, 드림씨아이에스의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과 노하우,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고부가 가치의 국내 및 해외 과제를 수행해 향후 국내 제약사가 중국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임상을 진행할 때, 2020.04.10
웰스바이오, 美FDA 기준 부합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 받아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인 careGENETM COVID-19 RT-PCR Kit의 수출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이미 해당 진단키트에 대한 유럽인증(CE)을 지난달 31일에 획득했다. 수출허가를 받은 키트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주로 검사하는 방식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N 유전자와 RdRp 유전자를 한 개 튜브에서 동시에 검출하는 분자진단 키트다. 코로나19 진단 유전자는 일반적으로 RdRp 유전자, E 유전자, N유전자등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서는 E유전자와 RdRp유전자 검출을 권고하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N유전자로 진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웰스바이오는 지난달 26일 WHO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해 판(Pan)코로나 바이러스의 E 유전자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 RdRp유전자를 모두 검출하는 분자진단 키트인 c 2020.04.10
우정바이오, 이동식 격리시스템 특허 등록
우정바이오는 10일 개별 공간 멸균 제어 및 재사용이 가능한 이동식 격리시스템(IVW, INDIVIDUALLY VENTILATED WARD SYSTEM, IVW)을 특허등록을 공시했다. IVW는 코로나19 및 고전염성에 감염된 감염 환자에 대한 멸균 및 배기제거가 가능한 개별공간 격리 시설이며 조립식 하우징으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환자 치료 완료 후에는 자동 공간멸균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획기적 격리시스템이다. 코로나19를 포함한 고전염성의 다제내성균,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조류 인플루엔자(AI) 등에 감염된 환자는 외부로부터 격리해 2차 감염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처럼 국가보건 재난 사태 시 급작스럽게 불어나는 확진자들로 인해 음압 격리시설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확진자를 즉시 격리시키지 못하게 되면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진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격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함 2020.04.10
삼성바이오로직스, 美비어와 코로나19 치료제 대량 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계약금액 약 4400억 원(3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위탁생산 확정의향서(Binding LOI)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6년 상장한 이후 단일공시 기준(원화)으로 최대 계약금액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2021년 3공장에서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 생산 계약한 비어 후보 물질 코로나19 중화항체(SARS-CoV-2 mAb)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데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감염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과학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SARS로부터 완치된 사람의 항체를 분리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단일 클론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비어의 코로나19 치료 물질이 가속화 절차(Fast Track)로 승인됨에 따 2020.04.10
코로나19 백신, 미국·중국에서 9월까지 10개이상 후보물질 임상 돌입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백신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몇몇 바이오텍은 이미 임상시험에 돌입했고, 빅파마들도 임상시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메디게이트뉴스가 코로나19 백신개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미국과 중국에서 10개가 넘는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이 시작됐거나 곧 시작될 예정이다. 빅파마인 화이자(Pfizer)와 존슨앤드존슨(J&J)도 리드 백신 후보를 선정,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후보물질 제작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에 돌입한 후보물질은 미국 생명공학회사 모더나(Moderna Therapeutics)가 개발한 mRNA-1273로, mRNA(messenger RNA) 유전자 플랫폼을 사용해 개발됐다.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첫 번째 참여자에 대한 백신 투여를 마쳤다. 임상시험은 28일 간격으로 2회 용량의 백신을 2020.04.10
소마젠, 증권신고서 제출…외국법인 기술특례상장 1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Psomagen)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한국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Macrogen)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회사다.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은 외국기업으로는 기술특례상장 1호다. 소마젠의 총 공모증권수는 4,200,000DR로, 증권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3700원~1만 8000원, 공모금액 규모는 밴드 최상단 기준 756억 원이다. 5월 7~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5월 13~1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오는 5월 중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 라이언 킴(Ryan W. Kim) 대표는 “당사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모은 자금은 마케팅, 전문 인력 충원, 시설과 기기 투자, 새로운 서비스 연구 및 개발 등 신규 서 2020.04.09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BBT-401 임상2a상 첫 용량군 중간분석 결과 공개
혁신신약 개발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대상 미국 임상 2a상 첫번째 용량군의 중간 데이터 분석 결과를 9일 공개했다. BBT-401의 탐색적 약효 확인을 위한 목적의 임상 2a상에서 첫번째 용량군 시험은 궤양상 대장염 질환 척도인 전체 메이요 점수(Total Mayo Score) 5점 이상, 메이요 내시경 점수(Mayo Endoscopic Score) 1점 이상의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형태로 진행됐다. 피험자를 대상으로 총 8주간 BBT-401 혹은 위약을 투약해 기준 시점 대비 치료 반응을 관찰했다. 한편, 스테로이드 주사제, 좌약 제형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혹은 생물학적 치료제의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이번 임상에서 제외됐다. 2a상 최초 용량군의 투약 결과에 따르면, 치료군에 배정된 총 9명의 환자 중 3명 2020.04.09
인공지능으로 대소변 분석해 개인 건강 모니터링한다
개인의 대소변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토일렛(Smart Toilet)'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송도병원은 미국 스탠퍼드대와의 공동 연구 결과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발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스탠퍼드대학교 영상의학과의 샘 감비아(Sanjiv Gambhir) 학과장의 주도로 박승민 수석 연구원, 이준 박사,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 김정하 과장, 원대연 과장이 참여했다. 논문 제목은 '배설물 분석을 통해 개인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한 변기 시스템(A mountable toilet system for personalized health monitoring via the analysis of exreta)'이다. 대변과 소변의 양상을 인공 지능 기술을 통해 분석하는 프로젝트다. 변기 시스템에 설치된 센서와 렌즈 등을 통해 환자의 배변상태 및 횟수, 대변의 모양, 색깔 등 다양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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