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019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GC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GC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GC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GC녹십자는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 미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2019.01.02
레고켐바이오 허셉틴 ADC, 중국 임상 1상 IND승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허셉틴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중국 개발파트너사인 푸싱제약(Fosun Pharma)이 지난해 9월 제출한 것이다. 2015년 8월 레고켐바이오는 푸싱제약과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허셉틴 ADC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200억 규모(로열티 별도)에 기술이전했다. 이번 IND승인에 따라 임상허가에 대한 후속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하게 된다. 이번 임상은 유방암을 포함하는 고형암 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1년여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투약용량의 안전성 및 약동력학을 검증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는 "이번 IND 승인으로 레고켐 ADC약물의 첫 해외 임상을 시작하게 됐으며, 이번 임상1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링커 및 톡신을 포함한 우리 원천기술의 가치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2019.01.02
삼진제약, 2019년 시무식 개최..."올 한해 탄탄한 성장" 결의
삼진제약이 2일 '함께 일구는 행복일터, 해피2019 삼진제약'을 모토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탄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는 신년사에서 정치사회적 격변기에도 흔들림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하고,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준법경영, 윤리경영'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2019년 핵심 경영 기조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성우 사장은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은 전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시대적 변화"라며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전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인증을 받게 되는 ISO 37001 경영시스템을 통해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시스템화하여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경직된 조직문화와 소통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도 제시했다. 이성우 사장은 "다가올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화합과 포용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2019.01.02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융합 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방법으로 품질 향상 및 대량생산에 대한 특허가 등록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특허는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수용체의 가용성 세포 외 도메인과 인간 면역글로블린 G(IgG) Fc 도메인이 융합된 단백질 아플리버셉(Aflibercept)의 생산방법 즉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방법이다.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에 필수적인 융합 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이 향상됐고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해졌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월 1회 주사하는 루센티스에 비해 2 2019.01.02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새로운 도약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KoNECT)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4년 3월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한국 신약개발 지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재출범했다. 이를 통해 미래 핵심 신약개발 역량으로서의 임상시험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 증대 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앞으로 국내 임상시험의 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임상시험 지원정책 도입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국가 신약개발 지원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영문 명칭은 그간 다양한 대내외적인 활동들을 통해 쌓은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해 기존과 동일하게 'KoNECT(Korea National Enterprise for Clinical Trials)'를 사용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지동현 원장은 2019.01.02
일양약품, '제 49기 회계년도 시무식' 개최
일양약품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9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 48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발 맞춰 나간 회기였다"며 "FY 49기는 국내.외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욱 우수하고 견고하며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R&D를 통한 새로운 물질 개발과 신기술을 활성화 시켜 4차 산업혁명의 리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시각을 변화시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사명 앞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는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잘 했느냐?'와 함께 '어떻게 잘 했느냐'가 중요한 사회와 기업이 되고 있음을 명시하고 실적과 매출외형의 중요성과 더불어 바르고 굳건한 일양약품 만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국가에 2019.01.02
JW그룹, 2019년 경쟁우위 성과·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3단계로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 2019.01.02
일동제약그룹, 2019년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 지속 추구
일동제약그룹이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9년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일동제약그룹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임직원들은 특히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강한 책임감과 긴장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목표의 달성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정밀한 예측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다수의 가시적 성과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1.02
대웅제약, '2019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도약 원년' 선포
대웅제약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첫날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은 "최근 경영환경은 거시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비상경영체제 수준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승호 사장은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당부했다. 책임경영은 대웅제약 구성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성과에 대해 투명하고 확실한 보상을 진행하는 선순환 구조로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전 사장은 2019년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 신약 2019.01.02
동아쏘시오그룹 한종현 사장 "어떤 상황이든 자주적으로 문제 해결해야"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해 창립 8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실시했던 봉사활동 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영상에는 지난해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본사 임직원과 전국 40개 지점 및 공장 임직원 882명이 실시한 헌혈, 무료 급식 봉사활동, 환경 정화,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의 장면을 담아냈다. 임직원들은 시무식에서 봉사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신년사에서 "우리가 먼저 자주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돼야 회사와 사회에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며 "각자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계획한 것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모두가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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