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넥신, ENDO 2018에서 GX-H9 새 연구데이터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독과 제넥신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내분비학회 연례학술대회(ENDO 2018)에서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신규 데이터를 발표한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으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가 가능하다. 이번 학회에서 한독 최윤정 박사는 소아를 대상으로 한국 및 유럽에서 진행한 1b·2상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의대 이형기(Howard Lee) 교수는 GX-H9 약동학적-약력학적(PK/PD)특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1b·2상 임상은 총 9개국 27개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GX-H9의 3개 용량(주 1회 0.8㎎/㎏ 또는 1.2㎎/㎏, 월 2회 2.4㎎/㎏)과 지노트로핀(Genotropin) 1일 0.03㎎/㎏을 비교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I 2018.03.16
에스티팜, 제1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16일 오전 10시,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 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0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안형준 사외이사 선임, 이영재 감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이익의 주주환원을 위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실시가 의결됐다. 영업보고에서 김경진 대표이사는 2017년 연결 매출액이 2028억 원으로 전기 대비 1.2%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0.3% 감소한 618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은 169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수출을 기록했으며 수출 비중이 83.6%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김경진 대표는 인사말에서 "2017년은 에스티팜이 대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2018.03.16
종근당, 제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종근당이 1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도 매출 8844억 원, 영업이익 778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텔미누보, 종근당글리아티린, 타크로벨 등 기존 주력 제품들과 센글라, 프롤리아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면서 "최근에는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주당 5%의 주식을 배정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제약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 2018.03.16
크론병 누공, 가성비 높은 생물학적 제제 처방 순서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했을 때 비용 대비 효과가 큰 크론병 누공 치료 순서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비용 대비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첫 번째 약물로는 바이오시밀러를 선택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르비누스 대학교 라슬로 굴라시(László Gulácsi) 교수팀은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의 정가(list price)와 실제 가격 추정치를 바탕으로 크론병 누공 치료시어떤 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인지 분석,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 Journal 3월호에 발표했다. 대상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9개국이다. 연구결과 생물학적 제제를 1개만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표준 치료와 비 2018.03.16
IQVIA "미국 의약품 가격 향후 5년간 매년 1~4% 줄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몇 년간 약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의약품 지출 성장의 핵심 요인 중 일부가 지출을 증가시키는 대신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는 최근 글로벌 헬스 동향을 발표하며,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의약품 가격 상승률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장 둔화의 원인은 예산에 대한 보험사(payer)의 우려와 직접적으로 연관성 있으며, 통제할 수 없는 지출 증가의 가능성을 제한할 것이라는 것.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리베이트 및 할인으로 의약품 가격의 연간 성장률이 2022년까지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합해 미국에서 의약품 정가(net price)는 2022년까지 매년 1~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서는 미국에서 의약품에 대한 1인당 순 지출 금액은 올해 감소하며, 2022년까지 1인당 2018.03.15
한미약품 한미탐스0.4㎎ 3상 결과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미약품은 한미탐스0.4㎎의 3상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Current Medical Research and Opinion의 2018년 2월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미탐스0.4㎎은 2016년 3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고함량 탐스로신(Tamsulosin) 성분의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다. 등재된 3상 임상은 한국인 BPH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한미탐스0.4㎎, 탐스로신 0.2㎎ 또는 위약을 1일 1회 12주간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미탐스0.4㎎은 탐스로신 0.2㎎보다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를 약 71% 더 감소시켜 유의하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중증환자(IPSS ≥ 20) 대상으로도 IPSS를 약 72% 더 감소시켰다. 이상 반응 발생률탐스로신 0.2㎎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탐스로신 0.4㎎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한미탐스0.4㎎이 출시되기 전까 2018.03.15
JW홀딩스, 첫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 개발 나선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JW홀딩스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 상용화에 나선다. JW홀딩스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연세대학교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연세대 백융기 언더우드 특훈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을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진단 키트 개발과 기초연구, 임상시험 등을 연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환자 중 7~8%만 생존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 있는데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 2018.03.15
신테카바이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솔루션 공동사업 협약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인 신테카바이오와 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체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아 2009년 설립된 기업으로 '개인유전체맵 플랫폼 기술(PMAP, Personal Genome Map)'을 바탕으로 암, 희귀질환 및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유전체 빅데이터 AI 기반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IT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의료원 등 국내 메이저 병원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정보를 통합하고 진료에 활용하는 프로젝트인 'P-HIS 개발·구축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NBP의 박원기 대표는 "인공지 2018.03.15
제네릭 넘어 글로벌 빅파마 향하는 중국 제약바이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중국 의약품 시장이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바이오 신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질적 성장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제네릭 시장으로, 전체 의약품 판매 총액의 90% 이상이 제네릭이다. 전체 의약품 시장이나 신약 개발 수준도 유럽과 미국에 비해 20년 정도 뒤쳐져 있다. 그러나 줄기세포를 포함한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에서는 미국을 거의 따라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CoGIB)가 발표한 '2017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백서'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2016년 한해 동안 새롭게 등록된 임상은 총 47건인데 미국이 23건으로 가장 많이 등록했고, 중국은 8건으로 그 뒤를 이으며 한국(5건)을 앞질렀다.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도 임상연구 초창기에는 미국이 전체 임상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2년간 신규 등록된 임상연구 비율은 40% 2018.03.15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메딕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매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진행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에 신탁으로 취득한 자사주를 포함해 32만 4032주(3.6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 일자는 2018년 3월 14일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3월 14일부터 9월 13일 까지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증권사는 지난해에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한국투자증권이며, 자기주식취득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누고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 배당 등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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