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ould you describe Lee Pil-Soo who is the 41st chairman-elect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
[관련기사=제41대 의협회장 이필수 당선인은 누구..."투쟁보단 최선의 협상, 화합하는 리더"] How would you describe Lee Pil-Soo who is the 41st chairman-elect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A leader who negotiates and unites in the best way rather than struggles” Lee Pil-Soo who is the Chairman of Jeonlanam-do Medical Association and the Vice Chairman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was elected as the 41st chairman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 The members selected a leader who is able to negotiate with the Government and Nationa 2021.04.05
2021 Korea Good Night Sleep Project ‘Sleep Tech 2021’ to be held at COEX in July 8th~10th 2021
[관련기사=2021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슬립테크2021' 7월 8~10일 코엑스 개최] 2021 Korea Good Night Sleep Project ‘Sleep Tech 2021’ to be held at COEX in July 8th~10th 2021 Hosted by Korea Sleep Industry Association∙ MEDIC&C…”People sleep one third of their lives, Until the Koreas have a goodnight sleep. 2021 Korea Good Sleep Project ‘Sleep Tech 2021’ exhibition, which is hosted the second time this year since last year, will be held at COEX D Hall on July 8(Thurs.)~10(Sat.) in Samsung-dong, Seoul. ‘Sleep Tech 2021’ exhi 2021.04.05
전남의사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사업 추진 즉각 중단하라"
전라남도의사회는 5일 성명을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라며 "3200여 회원 일동은 대한의사협회 및 치과의사협회 등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 및 헌법소원 등 법적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비급여 관리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1월1일 발표했다. 그리고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대상을 의원급으로 확대, 매년 정기적으로 보고토록 하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일부 개정이 3월 29일부터 시행됐고 30일에는 과태료 규정 및 보고시기를 연 2회로 개정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 전남의사회는 "이미 모든 의료기관이 의료법 45조 등에 의거해 비급여 관련 내용을 '고지(비치 및 게시)' 및 '사전설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심평원이 관리하며 모두 '공개'하겠다는 것이며 의무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의료인에게 법적 의무를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는 것으로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며 저수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힘든 2021.04.05
암 환자와 암 생존자도 환자 상태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코로나19백신 접종은 현재 치료를 시행 받고 있는 환자와 암 치료 종료 후 정기적 추적관찰 중에 있거나 완치된 이후의 장기 생존자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권고된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도 금기사항이 아니다. 따라서 암환자들은 담당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환자 및 질병의 상태를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이는 일반적 항암제(세포독성 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종류의 항암제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코스모)는 최근 이 같은 내용으로 '암 환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잠정적 권고안 v1.0 (환자용)'을 발표했다. 해당 권고안은 현재까지의 근거 수준 및 권고안을 참고해 암 환자들의 경우 코로나 감염에 의한 중증도 및 합병증, 나아가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세계보건기구(WHO),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등에서 공통으로 정의한 백신 접종 우선순위 그룹 중 하나임을 언급하며 코로나19백신접종의 적극적 시행이 이뤄져야 2021.04.04
휴런, 인피니트헬스케어와 뇌신경질환 AI 솔루션 판매 계약 체결
휴런은 국내 PACS 점유율 1위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와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휴런은 치매, 파킨슨, 뇌졸중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을 통해 판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들은 2등급 의료기기에 속하며 파킨슨병을 진단 보조하는 mPDia는 4월 중 3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체결된 구매계약 제품 중 하나인 파킨슨병 분석 소프트웨어(Veuron-Brain-mN1’)는 휴런의 독자적인 촬영 프로토콜 방법과 영상 가시화 기술을 바탕으로 MRI 영상을 분석해 임상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한다. 특히 파킨슨병 진단의 골든 스탠다드로 여겨지던 PET 검사 대비 비용 감소 효과가 크고, 방사선 동위원소를 사용하지 않아 반복검사에도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김동욱 대표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INFINITT PACS에 휴런의 뇌신경질 2021.04.02
피노맥스, '동은정보기술'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인공지능(AI) 의료 IT솔루션 스타트업 피노맥스가 순천향교병원 재단 산하 통합의료정보 솔루션 IT전문기업인 동은정보기술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투자 협약 체결식에는 동은정보기술 유원준 대표와 피노맥스 김한석 대표 등이 참석해 AI 기반 의료 영상 진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공동 업무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양사간에 체결한 업무 협약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발전 등 공동 협력을 통한 스마트 병원 구축 지원 ▲의료 인공지능 사업분야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사업 추진 등 전략적 협력 ▲개발된 기술에 대한 순천향대학교병원 현장 도입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동은정보기술 유원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기반 의료 영상 진단 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피노맥스의 성장 가능성과 김한석 대표의 열 2021.04.02
메디컬아이피-올림푸스한국, 3D프린팅 시뮬레이터 공동 개발 MOU 체결
인공지능(AI)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가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과 'Precision Healthcare를 위한 3D프린팅 시뮬레이터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메디컬아이피는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부와 협업해 ERCP(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 및 Urology(비뇨기과) 분야에서 활용할 의료진 실습용 3D프린팅 시뮬레이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 관계자는 "올 초 올림푸스한국 측에 RIRS(역행성 신요관 결석제거술), PNL(경피적 신쇄석술) 등 결석 제거 모의수술용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며 타사 대비 실제 인체와의 유사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차별화된 기술 우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업무 협약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메디컬아이피는 환자의 의료영상 데이터(CT·MR 등)를 인공지능으로 분할하는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3D프린팅 해부학 모델을 제작하는 독보적 의료 솔루션 ‘아낫델(ANATDEL)’을 보유하 2021.04.02
무단이탈 공보의는 '한의사'… 의협, 언론에 명확한 표기 요청
최근 언론에 보도된 '무단결근 의혹 공중보건의사'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해당 공보의가 한의사임에도 다수의 언론이 이를 의사로 오인하도록 부정확하게 보도했다며 언론에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 보건소 소속의 한방 공보의(한의사)가 장기간 무단 결근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이 합동조사해 현재 경찰에 수사가 의뢰 된 상태다. 의협은 "이 사건을 보도한 상당수 매체들이 '공중보건 한의사' 또는 '한방 공보의'라고 직종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공중보건의'라고만 해 마치 의사 직종이 일탈행위를 한 것처럼 보도했다"며 의사 직역을 부당하게 폄훼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정확한 보도로 인해 의사 직종의 명예와 이미지가 심각하게 실추됐다고 유감을 표했다. 의협은 "의과 공보의(의사)의 경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의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젊은 의사들로 1년이 넘는 사태 장기화 속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과도한 부담에 처해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2021.04.02
알피니언, 신제품 X-CUBE 90 런칭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X-CUBE 90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X-CUBE 90은 3월 출시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로, 이전 장비에 비해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에 탑재된 X+MicroView기술은 미세 혈류를 표현하는 혈관 이미징 모드로 그동안 컬러 도플러에서 볼 수 없었던 저속 혈류 영역을 빠른 프레임 속도로 선명히 보여준다”라며 “X+pSWE는 조직의 탄성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며, 특히 결과의 신뢰도 지수까지 표기돼 환자들의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재영 교수는 "외산 경쟁 장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술을 갖췄다"고 평했고 한마음정형외과 고광표 원장(대한정형외과의사회 학술이사)과 영내과 이민영 원장(한국초음파학회 총무이사)는 뛰어난 이미지와 편리한 사용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감염 위험 2021.04.02
"아이가 열이 나거나 체하면 소상혈을 사혈한다?" 고용노동부 엉터리 한방 응급처치 논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아이가 감기 초기에 열이 많이 날 때, 목이 많이 부었을 때, 체함으로 복통을 호소하며 열이 오를 때는 소상혈을 사혈한다(손을 따준다)?” “아이가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혀서 전신을 골고루 닦아준다?” 지난 3월 2일 고용노동부 아빠육아 정보제공 온라인 플랫폼인 '아빠넷' 페이스북에는 아이에게 열이 날 때 할 수 있는 한방 응급처치 카드뉴스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대로 따라했다간 자칫 응급 대응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의료계가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의료계는 1일 뒤늦게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고용노동부가 세금을 들여서 터무니 없는 한방 응급처치를 홍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렇게 하다가는 제대로 된 응급처치는커녕 아이가 더 큰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고용노동부 민원을 통해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전세계 소아과 의사들이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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