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후보 "나를 모르는 사람의 질타 신경 안써…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 이들일까.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고 왜 의사가 됐을까. 의사로서의 삶에서 언제 가장 보람있고 또 힘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의협회장 출마까지 결심하게 됐을까. 메디게이트뉴스는 후보자 6명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성장배경과 가치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①임현택 후보 "부당함 해결에 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②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 ③이필수 후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④박홍준 후보 "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⑤이동욱 후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⑥김동석 후보 "모가 나도 찌르지 않고 빛이 나도 눈부시지 않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이동욱만큼 의료계에서 욕 많이 먹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기승전 이동욱으로 나를 욕하기 위해 매일 이유를 찾는 이들도 있다."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2021.02.23
박홍준 후보 "환자뿐 아니라 상처 입은 의사 동료 치료하는 의사되고파"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 이들일까.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고 왜 의사가 됐을까. 의사로서의 삶에서 언제 가장 보람있고 또 힘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의협회장 출마까지 결심하게 됐을까. 메디게이트뉴스는 후보자 6명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성장배경과 가치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①임현택 후보 "부당함 해결에 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②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 ③이필수 후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④박홍준 후보 "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⑤이동욱 후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⑥김동석 후보 "모가 나도 찌르지 않고 빛이 나도 눈부시지 않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세대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어른들은 사회초년생들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로 젊은층은 윗세대를 이해하기보단 꼰대로 취급하기 십상이다 2021.02.23
이필수 후보 "동료 의사들이 삶의 원동력,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 이들일까.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고 왜 의사가 됐을까. 의사로서의 삶에서 언제 가장 보람있고 또 힘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의협회장 출마까지 결심하게 됐을까. 메디게이트뉴스는 후보자 6명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성장배경과 가치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①임현택 후보 "부당함 해결에 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②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 ③이필수 후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④박홍준 후보 "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⑤이동욱 후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⑥김동석 후보 "모가 나도 찌르지 않고 빛이 나도 눈부시지 않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누구나 어렸을 적, 세상을 구원할 '히어로(Hero)'를 꿈꾸곤한다.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도전한 기호3번 이필수 후보도 비슷했다. 그는 여수 시골에서 2021.02.23
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의사들에게 헌법총론·경제학원론 꼭 추천"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 이들일까.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고 왜 의사가 됐을까. 의사로서의 삶에서 언제 가장 보람있고 또 힘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의협회장 출마까지 결심하게 됐을까. 메디게이트뉴스는 후보자 6명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성장배경과 가치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①임현택 후보 "부당함 해결에 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②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 ③이필수 후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④박홍준 후보 "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⑤이동욱 후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⑥김동석 후보 "모가 나도 찌르지 않고 빛이 나도 눈부시지 않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고3 시절, ‘12.12사태’를 겪었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기호2번 유태욱 후보는 항상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국제 사회 정세와 국내 정치, 사회, 2021.02.23
임현택 후보 " 부당함을 그냥 넘기지 못해 인턴 때부터 칼퇴근 운동...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 이들일까.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고 왜 의사가 됐을까. 의사로서의 삶에서 언제 가장 보람있고 또 힘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의협회장 출마까지 결심하게 됐을까. 메디게이트뉴스는 후보자 6명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성장배경과 가치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①임현택 후보 "부당함 해결에 말보단 행동, 권력자에 더 강하게" ②유태욱 후보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바라보는 의사” ③이필수 후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24시간 열려있는 리더" ④박홍준 후보 "환자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동료 의사들 치료하고파" ⑤이동욱 후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의료계 바꿀 것" ⑥김동석 후보 "모가 나도 찌르지 않고 빛이 나도 눈부시지 않게"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나무 줄기는 곧게 뻗고 마디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마디와 마디 사이는 속이 비어 대통을 이루고 마디는 단단하게 막혀 강직함을 유지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우리 2021.02.23
서울시醫 "의료인 면허취소법안 개정안 강력 반대"
서울시의사회는 22일 '의료인 면허취소법안, 우리는 결단코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의 대상범죄에 당해 직무와 전혀 관련성이 없는 범죄들까지 포괄하고 있다. 또 형을 받은 후 5년까지 면허 재교부를 금지하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렇게 결격사유의 대상범죄를 무제한 확대한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어떤 범죄이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면허 결격사유가 된다"라며 "이는 의료인의 평등권, 직업의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고 기본권 제한의 기본원칙인 과잉금지 원칙에 반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강력하게 반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무엇보다 의료법상 형선고 결격 사유에 대해서는 지난 수십 년간 수차례의 법 개정을 통하여 특정 보건의료관계법령을 위반한 경우에 한정해 면허 결격사유를 두는 것으로 정리돼 왔다"라며 "이런 오래된 입법취지를 도외시하고 금번 2021.02.23
왜 하필 백신 접종 시기에" 의협회장 후보자 6인도 의사면허 박탈법 '강력 반대'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의사면허 박탈법이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6인도 긴급하게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와 유튜브로 반대 목소리를 내거나 1인 시위,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용도 개정안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퇴 요구가 나왔고, 총파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의협 최대집 회장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기호 1번 임현택 후보는 20일 이번 의료법 개정안들을 병합해 법률안 대안을 의결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 사퇴를 요구했다. 특히 임 후보는 김민석 위원장의 범죄사실, 윤리적 문제 등을 거론하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임 후보는 "김민석 위원장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김민석 위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8월, 징혱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08년에도 불법정치자금 7억원을 받아 벌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했다. 현재 2021.02.22
병협,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
대한병원협회가 22일 오전 11시30분 병원협회 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단체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투중인 의료진 및 전국 병원인들의 처우개선과 병원경영 합리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영호 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의료진을 비롯한 전국의 병원인들은 번아웃 상태의 극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하고 있는 시점에서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22
인하대병원, 44개 협력병원에 온라인 코로나-19 교육
인하대병원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44개 협력병원 의료진과 실무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병원 협력병원 Covid-19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크게 ▲코로나19 환자 진료(임재형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19 격리해제 및 감염관리 방안(김은정 감염관리팀장)으로 나눠 이뤄졌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과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협력병원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교육 및 소통은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인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하대병원 안승익 진료부원장은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병원 의료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 2021.02.22
복지부 "의사면허 박탈법, 다수 의료인에겐 무관…의료계 백신접종 거부도 없을 것"
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 박탈법과 관련, "의료계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또한 이번 개정안이 다수 의료인에겐 해당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모든 경우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고 형을 처분 받은 기간에 더해 최대 5년까지 면허 재교부를 금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는 25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확정된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일어나 국민들이 걱정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의료법 개정안이 대다수 의료인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문제의 소지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21일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의원회 2차 회의에서도 의협은 백신접종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며 "법사위 의결만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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