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메디아나, 2024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참가
인공지능·음성인식 전문기업 셀바스AI가 계열사 메디아나와 함께 제59회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 함께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와 MRI용 환자감시장치, 의료용 계측기 솔루션 등 의료기기를, 셀바스AI는 영상판독 기록을 보조하는 AI 의료 음성인식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선보인다.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 제품을 기존 수술실과 일반병실에 이어 CT실, 인터벤션실 등 다양한 진료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바스AI가 선보이는 셀비 메디보이스는 영상판독 결과를 음성으로 자동 기록할 수 있는 AI의료 음성인식제품으로 약 95% 이상의 인식률을 기록하고 있다. 셀바스AI 관계자는 "병원 의료진에게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은 물론 최점단 의료기기를 통해 진료 효율화 뿐 아니라 병원, 의료진 모두가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 서 2024.11.15
윤희숙 전 의원 "50년 된 저비용 건강보험 구조 한계…가치만큼 제대로 지불하는 시스템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50여 년 전 저비용 구조로 짜여진 건강보험 체계를 글로벌 경제 대국이 된 이제는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원가 이하로 과도하게 억눌러 온 분야에 제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이 과정에서 의료계가 전문가 집단으로서 권위를 갖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에서 25년 전 의약분업 사태와 현재 의정 갈등이 발생한 기저에는 빈곤 국가의 유산, 국가 주도 발전의 유산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라가 가난하던 시절 정부가 원가 이하의 수가로 밀어붙여 도입한 건강보험제도가 50년 가까이 유지되면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2024년 의정 갈등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빈곤 국가의 유산, 지역·필수의료에 과소 투자…의약분업 과격한 추진에 큰 흉터 남겨 윤 전 의원은 “우리가 가난할 때 건강보험 제도를 들여왔기 때문에 국민들의 지불 의사액 2024.11.15
박형욱 비대위원장 “불필요한 협의는 정부 ‘알리바이’용으로 쓰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박형욱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정책 관련 각종 위원회가 정부의 ‘알리바이’용으로 활용되는 경우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새롭게 출범한 의협 비대위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 위원장이 정부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후보 출마 후 본지와 인터뷰에서 “현재 정부 태도론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위원장은 14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에서 “필요한 협의와 위원회는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 반대로 불필요한 협의와 위원회를 (정부가) 책임 회피의 수단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의료현안협의체에 참석하고 나서 ‘정부가 이걸로 협의를 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드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대국민 담화에서 2023년 이후 의료계와 무려 1 2024.11.15
野 "전공의 지원 예산 삭감해야" vs 한동훈 "의료상황 해결 의지 있나"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과 관련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원할 근거가 없다며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야당을 비판하며 맞받는 모습이다. 1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전날 있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전공의는 아직 의사도 안 된 사람들”이라며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예산 삭감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 공무원들 연봉(5000~6000만원)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 전공의들을 왜 정부가 지원해야 하느냐는 취지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필수의료의 공공성 등을 강조하며 반박했지만, 전공의 지원 예산 의결은 끝내 보류됐다. 예산심사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전공의 지원에 편성한 예산은 총 3702억2300만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전공의 등 육성 지원(3110억4300만원),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589억원), 전문의 자격시험 관리체계 운영(2800만원) 등이다. 이같은 논란이 알려 2024.11.14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이틀 만에…환자단체 참여·의평원 무력화?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정부∙여당이 의료계의 반발을 살만한 입장과 법안을 내놓으면서, 협의체의 실효성에 대한 의료계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 추가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환자들의 말씀을 잘 듣고 우리가 협의체에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우선 여야의정 협의체니까 야당과 의료계가 좀 더 많이 들어오길 원한다. 환자들이 말하는 어려움은 공익을 대표해야 하는 정부가 챙겨야 할 하나의 분야”라고 했다. 이는 의료계가 정부 및 국회와 의정 갈등 상황에 대해 담판을 내리겠다는 애초의 협의체 취지와는 어긋나는 대목이다. 실제 의료계는 의료계와 정부 관계자 외에도 여러 시민단체, 노조 등이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의 의결기구에 대해 불합리성을 꾸준히 지적해 왔다. 지난 11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 2024.11.14
임현택 "사원총회 개최해 의협 대의원회 폐지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막말 등 각종 논란으로 탄핵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협 대의원회 폐지 등을 위해 사원총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원총회는 민법에 규정된 사단법인의 최고의결기관으로 정관 변경, 해산 등을 다룰 수 있다. 지난 10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탄핵된 임 전 회장이 사원총회를 열겠다며 대의원들을 직접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임 전 회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의사협회가 근본적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내부로부터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결코 바뀌는 게 없을 거라는 생각을 이번에 절감했다. 근본적인 개혁의 첫 걸음으로 ‘의협 대의원회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법상의 사원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곧 구체안을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임 전 회장은 또 “회장직에서 탄핵당한 것에 대해 지지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유가 어떻든 회장 취임 전부터 탄핵시키겠다고 마음 먹고 있던 자들에게 빌미를 줘 넘어 2024.11.13
바디텍메드, 2024년 3분기 매출 376억원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지난 8일 잠정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도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전 분기 대비 3.7% 증가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069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영업이익은 10.4% 증가했으며,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22.4%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중동 및 북아프리카 3분기 매출은 101억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라크,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가 해당지역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라크의 경우 전체 현장진단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주요 진단 영역 중 심혈관, 호르몬, 당뇨 등의 비감염성 질환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3분기에는 기타 2024.11.13
의협, 헝가리의대 소송 지원 취소…공의모 "독자적으로 자금 마련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헝가리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 중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에 대한 소송비 지원 의결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의모는 이에 반발하는 한편, 독자적으로 자금을 마련해 소송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의모는 기준 미달의 해외 의대에 대한 인정 취소를 목표로 결성된 단체로 지난 2022년 헝가리 4개 의대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의 인정은 무효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대학들을 인정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인정 과정이 부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공의모는 13일 발표한 ‘의협의 헝가리의대 소송 지원 의결 취소에 대한 입장문’에서 “헝가리의대는 입학이 절대 평가로 이뤄지며, 무제한 입학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현지 언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되는 외국인 특별반이 개설돼 있으며 이런 특성상 국내 의대 진학에 실패한 부유층 자녀들이 의사가 되기 위한 우회로로 사용되는 게 2024.11.13
병상 줄고 이송·입원 어렵고…정신질환 ‘골든타임’ 급성기 놓친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정신질환 환자들의 급성기 치료에 대한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는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주최로 ‘정신건강정책포럼’이 열렸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백종우 부단장(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은 적극적인 급성기 진료는 즉각적인 정신건강의학과 지표 개선, 장기 입원 감소를 통한 비용 감소로 이어진다며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 사례로 일본의 경우를 소개했다. 백 부단장은 “일본 도쿄의 경우 인구가 2000만명인데 12병상의 정신응급병상을 비워두고 다음날 민간병원으로 전원해서 치료받게 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수요를 다 감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수가와 관련해선 “일본은 2000년대 중반에 차등수가제로 초기에 비용을 높이고, 뒤를 깎아서 입원 기간을 짧게 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게 했다”며 “그 후에는 종합병원의 병상이 줄어드니 합병증 입원료 수가를 만들어서 병상을 유지했 2024.11.13
박단 "한동훈 대표, 17% 대통령과 몰락할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 민심이 싸늘하게 돌아섰다고 전하며 "산타는 없다"고 12일 밝혔다. 여당이 전날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 후 다음 달 23일 전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겠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부모님의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 조모, 외조부와 만났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먼저 여쭤보지도 않았는데 두 분 다 똑같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걱정하지 마라. 이번 대통령은 정말 이상하다. 동네 사람들이랑 이야기해 봐도 여기는 이제 다 돌아섰다'였다"고 했다. 이어 지난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17%, 대구 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23%에 불과했다며 이는 의정갈등 초기인 2월말 같은 기관 조사에서 지지율이 39%, 대구 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62%에서 크게 떨어진 수치란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대통령을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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