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도네시아 암 환자 응급치료 및 귀국 지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일본에서 귀국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중증 암 환자를 응급치료한 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외교부, 대한항공 등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본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의 A씨는 일본에서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폐 전이 사실을 확인한 뒤 본국으로 귀국하던 중 경유지인 한국에서 호흡곤란과 의식 저하 증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국제성모병원 국제협력팀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치료 상황과 귀국 가능 여부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셀와스 타보랏(Selwas Taborat) 영사는 병원을 직접 방문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병원과 환자, 본국 의료진 간 소통을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의료진이 한국에 입국해 환자 귀국을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의료진의 신속한 입국을 위해 비자 발급 절차를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의료진은 입 2026.08.18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2차년도 사업 시작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2차년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인턴 수련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6개 전문과목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32억 700만원을 지원받아 수련체계를 운영한다. 병원 측은 13일 킥오프 설명회를 열고 주요 임상과 교원들과 2차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전공의 연속근무 제한 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을 수련 체계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지도전문의의 수련 세션 블록을 확보해 전공의의 집중 수련 시간을 보장하고, 맞춤형 임상 및 술기 교육과 역량 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존 기간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전공의 개인의 수련 목표와 학습 진도를 관리하며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술기 교육과 학회 지원도 확대된다. 8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와 협력해 외과계 임상과별 카데바(Cadaver) 해부술기 교육을 2026.08.18
싸이젠코리아, 김기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싸이젠코리아가 김기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릴리, 한국화이자, 한국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영업과 마케팅, 사업부 리더십 역할을 맡았다. 이후 CSL베링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다양한 치료 영역의 사업 전략 수립과 신제품 출시, 시장 접근, 조직 운영을 경험했다. 특히 스페셜티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CSL베링코리아 대표 재임 당시 김 대표는 B형 혈우병 치료제 ‘아이델비온’의 국내 시장 진입과 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초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치료 환경과 환자의 미충족 수요, 치료제의 임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시장 접근 전략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2024년 7월 아이델비온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성사시켰다. 급여 등재 이후에는 혈우병 전문 의료진 및 환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아이델비온의 국내 시장 안착을 도모했다. 유전자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 혁신 치료제의 국내 도입과 환자 접근성 확대에도 참여했다. 2026.08.18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대한뇌졸중학과 업무협약 체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와 대한뇌졸중학회는 14일 인증원에서 ‘뇌졸중 분야의 공공 협력 기반 인증체계 구축 및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뇌졸중 분야 인증기준 개발과 인증제도 운영, 인증조사 수행을 위한 조사체계 구축 및 전문인력 활용, 관련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이다. 양 기관은 축적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뇌졸중 분야 전반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뇌졸중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체계가 중요한 분야”라며 “인증원과 학회가 긴밀히 협력해 인증체계를 발전시키고 국민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원텍,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경상북도 김천의료원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기관의 진료 현장을 의과대학생 임상실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병원 중심의 기존 실습 체계에서 나아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실제 의료 수요와 공공의료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기반 임상실습 프로그램 운영과 의과대학생 대상 현장 중심 실습교육 제공을 추진한다. 실습지도 인력 교육 지원과 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공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관련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실습 운영은 각 병원의 진료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시행하며,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은 기관의 여건에 맞춰 조정한다.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공공의료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 2026.08.18
휴메딕스,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504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50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 -69% 증감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2분기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 제조사 생산역량 증설에 따른 판매 호조, ‘HART 심포지엄’ 등 활발한 학술 마케팅 효과, 일회용 점안제 수주 증가 등을 꼽았다. 영업이익은 리투오와 신규 에스테틱 제품 판매, 수주 증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익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평가 손실이 반영되며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리투오’ 및 신규 출시된 ‘리투오 파인’의 신규 거래처를 확대하고 ‘엘라비에’ 필러와 ECM 부스터 ‘리투오’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_RF’, 창상피복재 ‘아르케’, 식물 유래 엑소좀 ‘이즈먼 2026.08.16
국제성모병원, 폴란드 의대생 2명 초청해 4주간 임상실습 진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국제 의대생 교환 프로그램 ‘SCOPE(Standing Committee on Professional Exchange)’를 통해 폴란드 의대생 2명을 초청해 4주간 임상실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COPE는 세계의대생협회연합(IFMSA)이 주관하는 국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의과대학생이 세계 유수 병원에서 임상을 경험하고 의학 지식과 문화를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국제성모병원을 찾은 폴란드 의대생 2명은 4주간 신경외과, 심장내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임상실습에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의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임상교육 과정을 배우게 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교류가 폴란드 의대생들에게 한국의 의료현장과 선진적인 임상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의료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의료교육 협력과 교류의 폭을 넓혀 나 2026.08.14
한스바이오메드, 3분기 누적 매출 1011억원
한스바이오메드가 3분기 누적 매출 1011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0억원(53%), 영업이익은 95억원(9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47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분기별 매출은 1분기 303억원, 2분기 345억원, 3분기 363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1.6%에서 10.5%로 8.9%p 상승했다. 실적 견인차는 주력 제품군의 고성장이었다. 셀르디엠(CellREDM), 벨라셀HD(BellaCellHD), 벨라젠 플러스(BellaGen Plus)가 나란히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피부이식재 부문 누적 매출은 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억원(157%) 늘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에서 48%로 확대됐다. 골이식재 부문도 248억원으로 25% 증가했다. 셀르디엠은 3분기 누적 매출 15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7 2026.08.14
해운대백병원, 고위험 산모 대상 ‘자장가 프로젝트’ 시작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고위험 산모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자장가 프로젝트: 두근두근 너를 기다려 2’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8월 5일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태아 임신 등 고위험군 산모 5가족이 참여해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자장가 형태로 완성하는 것이다. 참여 가족은 총 4회에 걸쳐 작사, 워크북 제작, 태동 사운드 기록, 가창 및 녹음 등의 과정을 거친다. 첫 모임에서는 각 가족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와 아이에게 전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한 산모는 낯선 지역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산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임신한 아이에게 부모의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에게 전문 진료와 함께 임신 기간의 불안과 설렘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2026.08.13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두피냉각시스템 도입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항암치료 중 탈모 예방을 돕는 두피냉각시스템 'PAXMAN'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 중 정식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피냉각시스템은 항암제 투여 전·중·후 일정 시간 동안 냉각 캡을 착용해 두피 온도를 18~22도로 낮춘다. 이로 인해 두피 혈관이 수축하고 모낭으로 전달되는 항암제 양이 줄어든다. 모낭 세포의 대사활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탈모를 최소화하는 원리다. PAXMA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다.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항암치료 중 탈모 발생 비율을 낮추고 치료 후 모발 회복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성빈센트병원은 유방암 환자 중 탁산계와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로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PAXMAN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심병용 성빈센트암병원장(종양내과)은 "두피 냉각 치료 도입은 탈모 감소뿐 아니라 환자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자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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