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내과학회, 오는 23일 '제 5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진행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슬픔’, ’기도’, ‘희망’, ‘평온’ 등 공감과 위로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제5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암환우분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I’m(암)OK스트라’ 공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매년 11월 4째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암 환우 및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서 버팀목이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어드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슬픔’, ’기도’, ‘희망’, ‘평온’ 등 암환자가 치료 여정에서 겪는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환우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앞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학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암전문가들이 모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암 치료와 연구에 몰두하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