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파밍과 KL1333 추가 기술수출계약 체결
일본 판권 파밍에 추가 이전…국내 판권은 영진약품 유지
영진약품은 파밍그룹(Pharming Group N.V., 파밍)과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 후보물질 'KL1333(나파지모네, napazimone)'의 사용 범위와 상업화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변경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변경 계약에는 추가 계약금,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판매에 따른 로열티(경상기술료)가 포함됐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와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술이전 적용 범위는 KL1333 및 그 염, 용매화물, 전구약물, 입체이성질체, 호변이성질체(토토머), 동위원소 변형체의 모든 인간 대상 사용으로 확대됐다. 상업화 대상 지역에는 일본이 추가됐다. 기존 계약에서 영진약품은 한국과 일본 판권을 보유했다.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파밍의 제안에 따라 이번 계약 변경으로 일본 판권을 파밍에 추가로 이전한다. 국내 판권은 영진약품이 계속 보유한다. 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지난 파밍 본사 방문을 통해 KL1333 임상이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음을 직접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