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2019년도 신규 사업 추가 등 의결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 등 3개 의안 대구시의사회에 상정키로
대구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 2층에서 회원 및 내빈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 등 3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광일 총무이사의 주요회무에 대한 프로젝트 보고, 북구보건소 의약관리팀 류경희 주무관의 마약류 교육이 있은 후 20시부터 본회의를 시작했다.노성균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은 개회인사와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성구 회장의 격려사, 대구광역시 북구청 김철섭 부구청장, 북구의회 이정열 의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김병석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시상에서 표동철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 북구보건소 이정화님께 감사패, 권오창, 박순재, 신철식 회원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찬조내역 발표가 있은 후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 보조위원 선정을 생략하고 회원점호에서는 재적회원 484명 중 출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