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29 15:36

SPC 파리바게뜨, 만우절 맞아 ‘카스테라 수세미’ 굿즈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만우절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굿즈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굿즈는 다가오는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 중심의 펀슈머(Fun+Consumer,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의 모양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과 색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카스테라 수세미는 코코넛 껍질과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코코넛껍질은 눌러붙은 음식이나 기름때 등도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셀룰로오스 섬유는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좋아 거품이 잘생겨 설거지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리바게뜨는 이날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2만원 제품교환권 구매 시 카스테라 수세미를 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구매는 SPC그룹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며, 다음 달 1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단 사전 예약은 선착순 판매로 준비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현장 판매는 만우절인 다음 달 1일부터 매장별로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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