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4.12 17:57

국세청, 일동제약 세무조사 착수…자료 일부 확보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국세청이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고 자료 확보에 나섰다.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12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했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제약그룹의 마지막 세무조사는 지난 2018년이다. 당시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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