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션잡화 브랜드 ‘23.65’는 작년 시즌 35000족 판매했던 VIPER제품을 리메이크해 재발매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와디즈 스토어에서 선착순 발매된 23.65 VIPER2 제품은 발매와 동시에 주문량이 폭주하여 오픈 2시간 만에 목표금액 달성 1000%라는 성공적인 발매를 완료했다. 작년 여름 시즌 무신사 패키지 상품으로 신발 카테고리 랭킹 4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랭킹에서도 15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트렌드인 원마일웨어에 적합한 패션 아이템으로 작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던 타비 쪼리 VIPER 제품이 작년 구매 고객들의 아쉬운 피드백을 통해 재해석된 제품이다.
VIPER2는 인젝션 공법의 제작 방식으로 좀 더 유연하고, 경도를 43도에서 40도 3도 내려 복원 능력을 개선하였으며, 발등을 덮는 고리를 수정하여 착화감을 향상시켜 제작이 되었다.
"VIPER2"는 활동성이 뛰어난 타비 쪼리이다. 또한 총 6가지 색상 (블랙, 아이보리, 멜론, 아몬드, 그레이, 올리브)으로 출시가 되어 VIPER2 만의 부드러운 촉감과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 했다.
오늘 12일 무신사 및 23.65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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