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제너시스BBQ는 봄을 맞아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3종(로제치킨과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을 판매하고 있다.
로제치킨은 젊은 층에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로제크림소스에 황금올리브 속안심을 부먹, 찍먹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마토의 상큼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제 로제소스와 닭 한 마리에서 2조각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 속안심살의 부드러운 케미를 자랑한다.
크런치 버터치킨은 바삭한 황금올리브치킨에 ‘단짠’의 대명사 콘버터와 매콤하게 혀에 착 감기는 BBQ 레드착착 시즈닝이 더해진 일명 ‘마약옥수수’ 맛으로 강력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인애플과 마요네즈를 섞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파인마요소스’가 동봉돼 치킨의 달콤·짭짤·매콤함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황금올리브 콤보는 황금올리브치킨의 인기 부위인 닭다리와 윙, 봉으로 구성돼, 입안 가득 퍼지는 황금올리브유의 풍미와 닭다리의 바삭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신제품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소비의 만족도를 중요시 여기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됐다”면서 “봄을 맞아 로제와 콘버터를 활용해 색다른 메뉴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황금올리브치킨을 활용해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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