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잡힌 의사들
호구(虎口): 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일컫는 말. 제20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지켜본 의사들은 '호구가 따로 없구나'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큐레이터 안창욱
20조원 흑자 건보공단, 성과급만 ‘두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1일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성과급 지급내역'에 따르면, 2011~2015년 사이 임직원들에게 총 2,2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10.06
저가약 대체조제율 지난해 0.109%
국민의 약품비 부담과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저가약 대체조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2016.10.05
음양오행에 1조 5천억 쓴 것도 모자란가?
전의총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한방의료에 세금을 추가 지원하라고 요구하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016.10.05
면허취소 성범죄 의료인, 재교부 10년 제한 추진
성범죄 의료인 면허 취소 시 10년간 면허 재교부를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돼 주목된다. 2016.10.05
심평원 잘못된 심사로 삭감된 금액..5년간 12억 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착오나 실수로 인해 요양기관들이 아무런 잘못 없이 5년간 약 12억원을 삭감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10.06
의사를 이용한 기삿거리
의료인이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엄중 처벌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국정감사 '스타 의원'이 되기 위해 의사집단을 희생양으로 활용하는 듯한 행태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2016.10.06
메르스 영웅 두번 울린 정부·국회
남인순 의원은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메르스 영웅병원에 한 번 더 배신감을 심어줬다. 2016.10.05
최근 3년간 의사 출신 보건소장 비율 50% 미만
현재 각 지자체들은 보건소장을 2년 임기제로 채용하고 있고 연임조건이 없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불안감 또한 크다. 2016.10.06
국가암검진 의료기관 내시경 장비 소독 등 관리 엉망
최근 3년 동안 내시경 장비를 제대로 세척·소독하지 않거나,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주의조치를 받은 병·의원은 총 604곳이며, 적발된 건 수는 925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6.10.06
결국 군의관 책임이다
전문인력을 확보하지 않고 있다가 약사법 위반 문제가 터지면 군의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이어서 군의관 스스로 의사면허를 지켜야 할 상황이다.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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