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정부, 의정협의체 본격 가동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 케어)의 접점을 찾기 위해 4시간에 걸쳐 1차 의정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의협과 정부는 앞으로 2주에 1번씩 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안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 권미란 기자
첫 의정협상 4시간 마라톤 회의…협상 의제, 문재인 케어 실행방안·수가 적정화 중점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종합적 논의 필요…의협, 비급여의 급여화 전에 수가 정상화부터 2018.05.28
복지부 “의정대화 합의해놓고 궐기대회 개최 등 의협 행보 유감”
의협-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1차 의정협의 개최 2018.05.28
"정부, 의료계와 갈등 해소하려면 저수가 문제 해결부터"
식대를 비롯해 상급병실료와 선택진료비 등 의학적 치료에 필요하지 않은 비급여의 급여화 문제 2018.05.28
"수가인상, 비급여 남아있는 상태라면 과잉보상…일괄인상 아닌 의료행위간 불균형 해소"
"OECD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묶음수가제라 행위별수가제인 우리나라와 수가 비교 불가" 2018.05.28
환자단체 "환자가 행복하려면 문재인 케어 실행해 비급여 최소화해야"
"의협 궐기대회, 문재인 케어 반대 정당성 보다 세 과시 목적" 지적 2018.05.28
복지부, 노동·시민단체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논의
18일, 제7차 실무협의체 회의 진행 2018.05.28
문 케어 필수의료부터 급여전환…항목은 추가협의
의협-복지부 첫 실무협의 통해 최종 협상…MRI 등이 최대 난제 2018.05.28
'문재인 케어' 의정실무협의체 가동…격주 회의 열기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인 '문재인 케어'를 두고 대립 중인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격주로 의정실무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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